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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제를 해 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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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17: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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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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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제를 해 보자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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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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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를 폐지하고 종신형을 선고하는 대신.
1 년에 한번씩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공개적으로 곤장을 50 대 정도씩 때려주는 것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곤장 50 대 라고 하면 그것이 뭐야 하시는분이 계시겠지만 서도 100 대의 곤장이면
죽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죠.
50 대면 엉덩이 살이 부어서 벗겨진다고 하죠.
한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서도 사형제도가 잔인해 보이기도 하지만 서도 실제적으로는 죄값에 비해서는 너무 편한 죽음이죠.
사형제를 유지 한다고하면 교수형 보다는 약물에 의한 심장 정지가 집행자들이 느끼는 거부감을 줄일수 있는 길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사형을 선고하는 주요한 이유가 사회적인 경종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건 발생 상당후에 판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형 선고에 따른 사회에 대한 경종은 그리 높지 않은 형편입니다.
진짜로 사형제가 사회에 대한 경종이 목적이라면 타협점으로 종신형과 함께 1 년에 한번씩 공개적인 곤장형이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위 죄인은 무슨 무슨 죄목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사회의 경종 차원에서 1 년에 한번 공개적인 태형에 처합니다."
낭독후 집행한다는 식이 오히려 사회에 대한 경종이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특히 사회적 명예와 명성과 있는 인사의 곤장은 더더욱 개망신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겠죠.
p.s 첨가하자면 정치인들의 비리 수수자의 경우도 공개적인 곤장으로 다스린다면 개망
신으로 인해서 알아서 퇴진하게 하는 수단으로 활용도 가능해지겠죠.
일정 이상의 뇌물 수수자의 경우는 태형으로 다스린다 이렇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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