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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낫지 싶네요...<br />
글고 a형이 소심하다고 정말 믿으세요?

ㅋ a형이 소심하다..<br />
저 b형인데 소심합니다.<br />
<br />
세상사람들이 단순한 몇개안되는 혈액형으러ㅗ간단히<br />
분류되는게 아니니까ㅛ<br />

보험설계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저변과 인맥을 활달한 성격의 영업력으로 하면 딱 적성입니다....<br />
그런데 열거한 능력이면 뭐든지 할수있습니다.<br />
<br />
위에 열거한 사항에 해당되는게 별로없다면 일가친척,지우,학우등을 한바퀴 순례방문하면 끝입니다.

주방에서 일을 하시던 분이시라면 차라리 중식집을 하나 차리셔서 직접하시는게...<br />
<br />
보험설계사...그거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주고는 그만두는 직업입니다.<br />
그나마 알고지내던 사람들하고 껄끄러워질수 있습니다.

말리고 싶습니다.<br />
이 직업이 1년안에 80%가 나가 떨어집니다.<br />
20%는 2년안에 거의 그만둡니다.<br />
특히 생명보험회사는 더욱 그렇습니다.

불특정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특정 직업군에 대해 가타부타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br />
그냥 짧은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br />
<br />
보험설계사분 중 몇몇분은 억대의 수입을 올리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br />
또 그 정도 까지는 안되더라도 가정을 꾸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수입을 너끈하게 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지만... <br />
<br />
또 그만큼 많은 분들은 가까운 친지나 지인들로부

보험도 피라미드죠. <br />
설계사들도 한명 끌어드리면 꽤 수당이 떨어지니 긍정적으로 이야기 할겁니다. <br />
잘 생각해 보시길.. <br />
저도 퇴직후 지금하는업이 자리잡기까지 사무실도 필요하고해서 또 여러가지 다른 도움이 필요해서 <br />
잠시 보험대리점을 한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한 1년이상 생계에 많은 도움도 되었지만....<br />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몇년전부터 과포화 상태로 보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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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경기엔 업장 잘못 들어갔다간 욕만 태배기로 얻어먹고 &#51922;겨나기 일수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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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친구들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으니 전부 보험설계 재무설계사 쪽으로 직업을 얻더군요.

저는 중식요리를 잘하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세가지를 저렴하게 특화시켜 일인영업을 하는 1톤포차를 <br />
해보고 싶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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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50인분을 만들어 점심시간타임으로 업무시설이나 점포많은곳에서 즉석판매를 하면 어떨까<br />
하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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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같은곳에서 보면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그런식으로 파는영업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br />

저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에 댓글다신분들이 만류하고 계신 생명보험사에서 지점장일을 하고 있는데요..저 또한 본업을 접고 보험회사에서 일을 한지가 십여년이 됩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중에는 보험회사에서 영업경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요즘은 어떤일을 하든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려하시는 것처럼 보험영업분야가 비관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회나오셔서 대부분이 중식을 하셨다면 조심스럽게 창업을 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짜

예상대로군요. 근데 지인들에게 보험을 파는게 피해를 주는일이라는데는좀 수긍이<br />
안갑니다 불필요한 보험을 가입하게하진 않을텐데...<br />
영업이라는것도 활달한것도 중요하지만 믿음이가게해주는것도 중요할것<br />
같습니다

ㅠㅠ 위에 댓글을 보심 제가 못할 직업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맘이 아퍼요~~.. 그래도 보험금을 받는 고객들은 저희를 은인으로 안답니다..ㅎㅎㅎ

보험이 만인에게 필요한게 사실이지만 자동차보험처럼 강제규정보험이면 괜찮으나 일반상해,생명보험은<br />
아직은 인식이 돈만 날라가는 부탁하니 가입해준다라는 생각이 꽤됩니다.

무슨영업이든간에. 상위 몇%만 남부럽지 않은 수입을 얻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영업중에 추천할만한 영업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어차피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영업직이라면, 성공해서 남부럽지않은 프로가 되야죠. ! 그러나,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고, 패배자들로 넘쳐나다 보니, 성공했다는 소리보다는 부정적인 소리만 듣게되는것입니다. .. 남들 다돈벌면,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

친척분이 보험을 시작하니 나몰라라 할 수도 없고해서 겸사겸사 들어줬는데<br />
1년후 친척분 보험 그만 두시고 (때려친거죠...) 저희는 과다한 보험료 계속 나가고....<br />

보험업계에서 제대로 교육을 시킬수 있는 회사가 몇군데 있을까요...<br />
사실 외국보험업계에서 상위를 다투는 회사는 그나마 빡시게 교육시키긴 하지만 사람 많이 가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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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다 덮어 두고 본인 성격에 자기 주변에서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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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개척이런건 요즘 영업형태가 아닙니다...수익이 안정적일때 얘기죠...

제가할수 있는 조언은,<br />
긍정의 힘으로 개척하시길....

대부분의 경우 보험을 소득 대비 한계에 가깝게 이미 가입을 한 상태에요. 동창들 보험 얘기 꺼내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들어주고 싶어도 더 이상 들 과목(?)이 없거든요. =_=;;;<br />
저도 창업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중식 인기 메뉴 몇가지만 하는 가게들이 제법 보이던데, 그런 집이 맛도 대체적으로 좋아서 인기더군요. 소자본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10여년 전에 저희아파트 입구에 짜장면, 우동만 전문으로 즉석요리해 주는 라보 개조차량이 있었습니다.<br />
오는 요일이 정해져 있었고, 다른요일에는 다른 단지에서 영업하신다더군요.<br />
그러면 저는 요일 계산해서 장사하는 요일에는 기대를 갖고 친구랑 들러서 출출한 속을 채우기도 했습니다.<br />
이렇게 꾸준히 해서 알려지면 업장을 두군데 (혹은 1.5군데) 낸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험은 진짜 필요하지만 보험 설계사를 하시는건 말리고 싶습니다.이직율 높은 걸로는 세손가락 안에 들겁니다.(회사에서도 설계사가 바끼는걸 원합니다.프로 설계사 소수만 빼고 나머진 친인척들에게 계약을 받아 오기에 몇달간은 실적이 좋습니다.)

현직 설계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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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중에 보험설계사...그거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주고는 그만두는 직업입니다. <br />
그나마 알고지내던 사람들하고 껄끄러워질수 있습니다. 이건 좀 수정을 하셔야 할거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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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특정직업에 대해 싸잖아서 말씀하시는건 좀 그래서요.. 뭐 그냥 우려라고 생각해주시고요.. 본인이 활달한 성격이고 정말 마지막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몰라도 힘든 직

영업에는 체질은 없습니다. 저희 팀 회의할때도 자주 나오는 이야긴데 누군가가 영업을 잘할지 못할지를 쉽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만.. 정말 큰 맘먹고 본인 스스로 죽을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할 생각으로 하시지않는한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설계사라면 절대 친척에게도 쓸데없는 보험 억지로 들었다는 생각은 안들게 합니다.. 보험이야기 나오면 쌍심지 키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좋은 밤 되십시요..

영업이야기가 나왔는데...<br />
외향적이라고 보험 영업을 잘하는 건 아닐겁니다.<br />
시장에서 원맨쇼로 골라 골라~ 하는 쪽이 외향적인 부분이 필요할거구요.<br />
보험이나 자동차 판매쪽에서 성공하신 분들은 신뢰감과 행동력이 가장 중요한다고 봅니다.<br />
다소 조용하면서 수줍게 어필해도 강한 책임감이나 헌신하는 느낌을 주면 그게 성공으로 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