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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한번 봤는데, 후덜덜 했어요. 잔인한 영화 많이 봤는데도 후덜덜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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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사람보다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본보기 보이기 위한 제도(?)가 아닐런지...

저 살인범도 인권은 존중 해야 한다는 좌파들이 곧 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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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할 가치가 없는 인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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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오타쿠인 조선에서는 능지처참이 가장큰 형벌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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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온전히 보전하지못하고 오체분시된 시체중 머리는 사람들 많이 다니는곳에 효수했다고하죠

우리나라는 국제기관에 사실상 사형 폐지 국가로 분류되어 있답니다. 10년이상 집행이 없었나봐요.<br />
그리고 사실인진 모르겠는데 사형은 먼저 선고된 순서대로 집행해야 되기 때문에, <br />
10년이상 밀린 사람들 모두 집행해야 차례가 온다는....그래서 연쇄 살인법들 사형 선고 받고도 다 살아있답니다.

거세....거세와 함께 두 번의 종신형이 길태가 갈 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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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형도 같은 교도소가 아니라 6개월에 한 번씩 다른 교도소로 이송을 시키며<br />
살아야 합니다.<br />
교도소도 오래 살면 내 집처럼 느껴버리니...이집 저집 이사 시켜서 꼽을 살려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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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 살인범 인권존중=좌파라는 구분방식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br />
가톨릭에서는 인권이 아니라 생명존중때문에 사형폐지를 주장하던데요(나이롱 가톨릭 신자입니다.)<br />

영철님 또 엉뚱한 소리하네요<br />
여기서 왜 좌파 운운하는지 <br />

하여튼 영철님은 잘 나가다가 한번씩 샛길로 ...<br />

ㄴ 수꼴들은 인권캐무시한다는 의미같음

솔직히 능지 처참은 그리 잔인한 형벌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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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음 팔다리 머리 자리는 것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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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잔인한 형벌은...화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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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화에서 처럼 확 태우는 것이 아니라....아주 천천히 나무를 태운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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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반나절에서 하루는 되어야 죽는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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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나 페인트칠이구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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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로선 피의자 신분입니다.<br />
진범으로 밝혀진다면 응당 그에 해당하는 형벌을 받아 마땅하구요.

순주어르신 해석을 듣고서야.........이해한 1인..

좌파??

좌파의 반대가 수구 꼴통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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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의 반대는 빨갱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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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리 잘못하고 사형 판결 받아도 실제적인 사형 폐지 국가이니 범인의 인권은 분명히 존중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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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사형제를 찬성하는지 아닌지 이제 결정할때가 됐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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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를 아예 폐지하고 기존의 사형수들도 종신형을 바꿀지 아니면 확실하게 사형집행하고 사형제를 유지할지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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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피를 묻혀야 하건 아니면 아예 피 묻히는 것을 면제해 주던지 말입니다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검색해본 결과에 의하면 <br />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고 그뒤에 가슴과 허벅지 부위를 ~~~<br />
그리고 고통을 주다고 나중에 능지처참을 한 사진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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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검색을 하다 보니 우연찮게 갑신정변을 일으키고 일본에서 10년간<br />
망명생활을 하다가 상해에서 홍종우에게 살해된 김옥균이 양화진에서 능지처참당하고<br />
효수한 사진도 나오네요. <br />

흉악범 얘기하다가 갑자기 좌파는 왜 나오나요?<br />

제발 밖에 나가서 햇볕도 좀 쐬고 바람에 심호흡도 좀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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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허날...쯧쯧..

대부분 좌파의 주장은 인간을 어떻게 죽이냐 사형제는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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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파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면 존중할 인권과 존중받지 못할 인권을 나눠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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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면 경찰의 총기부터 회수해야죠.어떻게 인권을 가진 사람한테 총을 겨누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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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처럼 육모 방망이 정도만 가지고

능지처참까진 아니라 쳐도 옛날처럼...<br />
xxxx번 면회다 하고 갈림길로 데리고가는...<br />
사형수를 여러번 죽인다는 그 살떨리는 시대로 돌아가고싶네요...

우걀걀걀~<br />
나른한 오후에, 네 활개를 치면서 크게 웃어습니다......<br />

박용갑씨 당신은 인권이 어쩌구 말로만 하지 마시고 그 리플에 들어있는 인권 무시적인 사고 방식부터 고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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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심과 본색이 나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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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본은 변하지 않으니까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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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수구 좌파들 출동

그럼 영국은 좌파의 나라에요? +_+

저는 좌파지만..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ㄷㄷㄷㄷㄷ

수구는 자칭 우파들에게 더 어울리는 표현이죠..

말만 좌파들도 많아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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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구 좌파로 명칭해 드리는 것이 그분들의 확실한 예우죠.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좌파와 좌파가 아닌사람. 풋~

저는 좌파지만 전대갈놈이 살아있기때문에 사형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놈이 천수를 누리고 죽는다는건 인권이란 이름으로 보호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태국인가 어디처럼 처형 집행할 생각 없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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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형 때리고 나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곤장 50 대 정도 치는 것이 휠씬 사회적인 경종이 될것으로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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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형이 않된다면 독방종신형이 최고입니다.......1.8X1.8면적에 하루에 한번 70X180X50센치 구덩이를<br />
파는 노역형에 처하면 됩니다.

문제는 전대갈 한면을 잡으려야 좌파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상실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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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로 가면 결국 남은 것은 전쟁 뿐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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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영철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br />
사실 전두환 잡아 죽여야된다고 생각하는거야... 감정적인 말일 뿐이죠. <br />
근데 우리나라에 전두환보다 더 흉악질한 범죄자가 있나요?<br />
전두환도 살아있는데, 그럼 아무도 죽이지는 말아야 형평에 맞지 않을까요?

말이 말로 꼬이는 괴변은 하지않는게 인생에 큰도움이 됩니다.

감정적으론 저도 사형제도를 통해 죽이고 싶지만 잡히고 난 다음에 죽인다는게 뭔 소용이 있나하는<br />
생각도 듭니다. 피해자가 도저히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 수 없다면 또 모를일이지만 말이죠.<br />
사형제도가 논란이 되면 꼭 사형제도가 없어서 저런 범죄가 나온 듯하잖아요. 사형제도를 논하기 전에<br />
전자발찌같은 방범제도의 개선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br />

유럽연합인 EU의 가입조건에에 사형제 폐지가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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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스, 포르투갈, 스웨덴, 오스트리아, 덴마크, <br />
핀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키프로스, 몰타 <br />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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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U 27개 나라는 좌파세상이네...

ㅋㅋ 호석님 감사~~

솔직히 능지 처참은 그리 잔인한 형벌은 아닙니다. 죽인다음 팔다리 머리 자리는 것인데 .... <br />
- 이건 능지처사고... 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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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능지처참보다 잔인하다고 아내 예를 드신 형벌이 능지처참의 일부 과정(?) 이예요... <br />
사형백과라는 책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자세히 나옵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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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너무 당당하셔서... ㅋㅋ

또하나 잔인한 형벌은 중국에서 유래 됐는데...산체로 사람의 살을 아주 얄게 배껴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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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능지처참이에요 ㅋ

제말이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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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리플 중 아내- 아래... 수정.

ㅎㅎ 그렇군요....저는 지금까지 능지처참과 능지 처사를 혼동했군요.....

그럼 육시할은 무슨 형벌일까요?

반호석님, 호석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진모씨한테 한 말입니다.. (오해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