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배송물건이 많아서인지

좀 까다로운 제품은 택배사에서

잘받지 않으려는것 같습니다.

중고로 스피커 하나팔고 오늘

보내려는데 택배직원이 와서 내용물을 묻고는

그냥 가져갈수없다면서 "파손면책"

싸인을 요구하더군요.

원박스에 2차포장까지 해놓은

상태인대도 막무가내...-_-;;

파손면책을 적어준다해도 법적 효력은

없다고 들었는데....

지방에 살다보니 기기 바꿈질도 점점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