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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맘에 안들어여...cia면 모를까....

네이버에서 검색해봐도 KGB는 악명높기로 유명하더군요.

띵동~~~~ " 택뱁니다.. . "<br />
<br />
네~~<br />
<br />
사람은 없고 문앞에 놓여있는 택배상자... ㅡ ㅡ .. KGB...

어차피 해당 영업소야 대부분 지입(독립사업자-심지어 배달 사원 하나 하나가 별도의 사업체 입니다.)이므로 택배사 관계없이 복불복 입니다.<br />
문제는 본사라는 곳도 개념이 없는 곳이 꽤 있습니다. 말씀한 택배사도 그 중 하나 입니다.<br />
그래도 비교적 규모가 큰 택배사는 전화 걸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항의를 하면 조치를 해 주긴 합니다.

저는 한진택배에 당했습니다 직장에 사람이 없다고 5일동안 자기차에 실고다닌 사람이 있습니다<br />
직장에 사람이 있었는데, 그리고 사람이 없으면 휴대폰이라도 해줘야 되는데 제가 전화해도 전화를 꺼놓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반품신청했는데 나중에 직장에 갖다놓고 같더군요 통화해서 다시 가져가라고 했더니 1주일 후에나 가져갔습니다 한진택배 본사에 글 올려도 아무 반응도 없더군요

저는 cj택배와 쌍욕하면서 싸운적이 있죠... 역시 해당 영업소의 직원나름입니다...

어느 택배사나 몇몇지점에 그런 경우가 있겠지요<br />
저희 동네같은 경우는 kgb택배가 친절하고 확실한 편이어서 큰시장물량도 다른곳서 따내고 그러더군요<br />
비교적 이동네는 어느회사나 다들 친철한 편입니다 <br />
어찌되었던 문제생겼던 곳은 욕을 먹어야지요 <br />

KGB, 옐로우캡, 로젠 이렇게 세업체는 가급적 이용을 감가세요......<br />

택배 참 어려워요~<br />
기사님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고충이 있고~<br />
물건 보내고 받는 분 입장에서는 빨리받아야하고 깨끗하게 도착해야하고~ 휴~~~~<br />

기사님들마다 하루에 배송할물건이 한 100개가 넘습니다.<br />
코드가 잘못인쇄되는일은 아마도 지역명이 비슷한것과 바뀌었을것입니다.<br />
ex) 김해-진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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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그리 착한게 아닙니다. 조금만 손해보면 바로 전화로 욕을 해대니<br />
저같아도 귀찮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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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택배도 운이라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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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평균 택배비는 2200원인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