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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br />
sk에너지 ..108,000원에서 들어갔다가 맘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오르고 있어서 언제 쯤 내놔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저희아부진 배당금받아서 생활하시는데 이번에 작살이더군요~ 천만원겨우되겠다더군요

배당을 주는 주식도 있긴 있나 보네요. ^^<br />
10여년전 꽤 잘나갔던 모회사가 배당금을 주식으로 주어 신났었든데 <br />
얼마 안 있어 휴지가 된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ㅠㅠ

지금 57.800~~

환율로 인해 앞으로 좀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전 작년에 손실을 한 40% 봤는데.. <br />
요 몇일 대박한번 맞아서 그 종목으로 수익률 50% 이상 났는데. 오늘도 상한가 ^^;<br />
거의 투입한 원금근처거든요 이걸 팔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되네요..<br />
작년에도 욕심부리다 한방에 훅간거라 ㅡㅡ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잘 나가는 국내 최고 기업중 한군데 주식을 아주아주 소량 갖고 있습니다. 배당도 꾸준하고요... 다만 주가는 샀던 가격의 절반에서 요지부동 입니다. 우량주 좋긴 좋은데 쌀 때 사야 한다능....ㅡ.ㅡ;;

58100원입니다 1000원오르면 저희부친계좌는 천만원씩늘어납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