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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 두 분과 포켓볼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0 11:00:30
추천수 0
조회수   1,221

제목

미모의 여성 두 분과 포켓볼을...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어제 포켓볼을 치고 싶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우연인지 바로 꿈(?)을 이뤘습니다.







근처 사무실 사람들과 가볍게 술 한잔 하다가



2차로 남산 H호텔 바로 가서 또 가볍게 보드카 한 잔을 더 했습니다.

(술도 못하는데 따라 다기기는 참...ㅠ.ㅠ)



저희 일행이 자리 잡은 곳이 아이스링크가 보이는 창가쪽이었는데



바로 옆에서 두 여성이 포켓볼을 치고 있더군요.







저 여성분들이 다 치면 나도 쳐야지 이렇게 마음먹고 있는데



저희 일행 중 한 사람이 조금 술에 취해서



그 여성에게 다가가 저희 쪽 두 분하고 한 게임 치시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해버린 겁니다.



저희 쪽 선수(?)는 저와 옆 사무실 실장님,





어쩔 수 없이 창피한 마음으로 포켓볼을 쳤는데



두 여성분 예쁘시더군요.



한 분은 갈색 원피스에 깔끔한 단발 스타일의 단아한 외모



한 분은 보라색 원피스에 웨이브 들어간 헤어스타일의 세련된 모습...



나이는 20대 중후반...





아무튼, 보라색 분이 잘 치시더군요.



결과는 게임 스코어 2대 1로 저희 쪽이 이겼습니다.





모르는 분과 포켓볼을 쳐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아참, 나중에는 외국 유학생 필의 남성분과 저는 개인전 한 게임을 더 쳤네요.





원 풀었으니 당분간 포켓볼 소리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집에 오는데 택시에서 보는 남산과 한강 주변은 눈으로 살벌(?)했습니다.



겨우 집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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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0-03-10 11:02:30
답글

승철님이 츠자분을 게슴츠레한 눈길로 바라보는 므흣한 상상이.... =3=3=3=333

성인경 2010-03-10 11:03:42
답글

그저 부럽다는 말밖엔....

이승철 2010-03-10 11:07:05
답글

게임에만 집중했습니다...<br />
<br />
아무튼, 여성분들 쿨 하시더군요. 깔끔하게 승부(?)도 가르고요...

김대홍 2010-03-10 11:16:23
답글

일단은 캡쳐..<br />
<br />
이단도 캡쳐...<br />
<br />
부러우면 지는건데 말입니돠..ㅠ.ㅠ

이영해 2010-03-10 11:23:25
답글

남산....H호텔....<br />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권윤길 2010-03-10 11:49:49
답글

미모의 여인들이 포켓볼 치는 곳을 레이다 돌려서 찾아가신거잖아요. ㅡ0ㅡ

kshow@hanmail.net 2010-03-10 13:35:42
답글

뭐 걸고 치신 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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