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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 교수를 좋아하고, (그의 모든 글이 그렇듯)이 글도 아주 좋은 글이지만, 제가 경향을 비난하는 이유는 조금도 희석되지 않고 원액 그대로 존재합니다. 행여라도 경향이 이 글을 자신의 후안무치를 가리는 면피용으로 전시하지 않았기를....
그래도 경향은 그나마 나은 편 아니겠어요 ?<br /> 우리가 기대하고 기댈 곳이 얼마 없기에 그만큼 더 서운할 뿐이겠지요.
경향 조합원 79.9% “생활이 불가능하다”<br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39
비판과 비난은 차이를 좀 둬야하겠죠.<br /> 비난받아 마땅한 것들은 따로 있으니...
경향을 꾸준히 보고있는 독자입니다<br /> 김상봉 교수의 삼성관련 기사 건에 대해서 알고있었고 실망도 했었습니다<br /> 그 일 이후 아래기사를 집으로 배달된 신문에서 지면을 통해 보았습니다<br /> 이해가 가면서도 안타깝고 <br /> 스스로의 문제를 까발려 내놓은것에 대해 작지만 박수를 보냈습니다<br /> 기억하건데 지면을 통해본 글은 이보다 더 장문이었으며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의 흔적을 <br /> 볼 수 있었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