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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궁합이 뭐길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3-10 00:28:17
추천수 0
조회수   1,578

제목

궁합..궁합이 뭐길래..

글쓴이

박인호 [가입일자 : 2006-11-22]
내용
내심 결혼까지 생각하는 처자랑 몇 번 데이트하고

지금까지 좋은 분위기였는데..궁합이 안좋다네요..결혼하면

3년이내에 갈라설 궁합이랍니다..처자 어머님이 두군데 봤는데..

두군데 모두 안좋게 나온것 같습니다..

제눈에 안경이지만..이쁘고 따뜻한 맘씨 가진것 같고 애교도 있고..

꽤 많은 소개팅과 맞선을 봐도 무덤덤했는데..

처음으로 맘이 확가는 처자여서 놓치고 싶지 않은데..궁합이 뭔지

발목을 잡습니다..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사주는 참고라도 하겠지만 궁합은 확률떨어지는 통계일뿐인거 같은데..

처자 어머님(카톨릭 신자라고 하시는데 웬 궁합을..ㅠ)을

어떻게 설득시킬수 있을지..

둘이 정이 들어가는 단계라..처자도 많이 고민하고 있네요..

저는 42 닭띠...처자는 34 뱀띠..띠궁합은 좋다는데..^^

제가 알려준 출생시가 한시간 착오가 나는데..한시간 정도로 궁합이

많이 바뀔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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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호 2010-03-10 00:36:07
답글

궁합은 매우 중요합니다<br />
<br />
성적으로 <br />
남녀가 비슷하게 맞아야 부부가 트러블없이 잘 살수있습니다.<br />
<br />
남자가 더 쎈것 괜찮지만,<br />
여자가 더 쎄면 골치 아픕니다.

김도형 2010-03-10 00:44:06
답글

1. 과학적, 논리적, 경험적, 객관적으로 점쟁이한테 보는 궁합은 전혀 근거없습니다. <br />
2. 상대방에서 거절의 구실로 궁합이 나쁘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br />
이 두가지 말고 또 있나요?

신두현 2010-03-10 00:48:24
답글

한시간으로도 바뀔수는 있겠네요... <br />
한번 정확한 시간을 다시 말씀드려보시는게....<br />
좋은 말씀은 윗분들이 다 하셔서 패스~

박인호 2010-03-10 00:48:40
답글

제가 원하는 답은 없는듯..ㅠ 도형님 2번은 아니랍니다..

김대영 2010-03-10 00:56:53
답글

그럼 같이 살자고 말씀드려보는 건 어떨지요? 한마디로 청혼을... 진짜로 3년내로 이별할지 한번 확인해보라고 하면서요.

정기섭 2010-03-10 01:07:02
답글

점보는 사람한테 돈 10만원 찔러주고 좋게 말해달라고 하고 부모님 초대해서 같이 보세요.

nuni1004@hanmail.net 2010-03-10 01:09:31
답글

와싸다 김창욱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심도..ㄷㄷㄷㄷㄷㄷㄷ

정동헌 2010-03-10 01:58:30
답글

시간 바뀌는걸로는 큰 차이 안납니다.

hansorry@shinbiro.com 2010-03-10 02:53:03
답글

궁합은 아시다시피 비과학적인 통계입니다. <br />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시면 될 듯합니다.

박진환 2010-03-10 04:16:50
답글

결혼해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결혼하고나면...신혼시절에 많이 싸웁니다....서로 30년 이상 다르게 산사람들끼리 모여살다 보니...없을수가 없겠지요...<br />
하지만...궁합좋다고 한상황에서 그러면....궁합좋다는데...좀 참아보자하고...(물론 아닐수도 있지요)<br />
궁합나쁘다는 상황에서 그러면....역쉬 궁합이 않좋아서 이런가 보다...라는 남의 탓을 하기 쉽죠...<br />
인호님이 많이 참으셔야 합니다...

박용웅 2010-03-10 05:07:04
답글

결혼 7년차라..이런댓글 쓸 입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저희 결혼할때 궁합이 너무 안좋아서,결혼하면 안된다고들 했었죠.<br />
<br />
근데, 얼마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지만,아직은 큰탈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br />
위의 박진환 선생님께서 너무 잘 설명하셔서,더 추가할것은 없어보이지만...<br />
<br />
부부생활...<br />
미워도,아파도 사랑하는건 연인들이 하는것이고..<br />
인내

daesun2@gmail.com 2010-03-10 06:29:04
답글

워낙에...개나 소나 점쟁이를 하는 시대라서 별로 믿을만 하지 못한 것이 점쟁이 얘기입니다.<br />
<br />
특히 ...궁합은 더더욱입니다.<br />
<br />
<br />
저라면 강행하겠습니다.

강병구 2010-03-10 06:42:02
답글

예로 우리부부는 결혼하면 점보는 분이 제가 아홉수에 3년안에 죽는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결혼했읍니다 <br />
점을 보신분은 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 결혼한지 10년정도 됐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궁합보다는 서로의 배려심을 키우는것이 더 중요 할 듯합니다 결혼을 하시면 인생에 있어서 많은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때 일 수록 부부간에 대화를 통한 결론을 유추해 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창욱 2010-03-10 06:56:20
답글

궁합은 정말 잘보는 초고수에게 보지 않는 이상은 믿을게 못됩니다.(이런분은 나이가 상당히 많고 <br />
1인 감정하는데 최소 10만원 이상은 한다고 보면 됩니다. 예로 돌아가신 박도사 역시 작고한 용인 이도사 등등...)<br />
오히려 궁합 보다는 두사람의 사주상의 성격이나 앞으로 잘살수 있는지 살아가면서 운명적으로 어려운 고비는 없는지 또 복은 있는지 등을 살피는게 백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br />

황성호 2010-03-10 08:07:01
답글

궁합? 그런거 왜봅니까 궁합보고하면 다 이혼안하고잘삽니까?<br />
절대아니죠 예를들어 궁합이 좋다는 부부가 싸우면 사랑싸움이고 궁합이 안좋은 부부가 싸우면 역시 그럴줄알앗어,, 이러는게 사람의 선입관입니다<br />
인호님이 좋은분이고 상대방또한 인간적으로 좋은사람이면 좋은커플이 될것입니다<br />
단 속궁합은,,,중요합니다 =3=3=3=3=3<br />

신오철 2010-03-10 08:45:13
답글

이제 장모님을 설득하는 일만 남았군요.<br />
보란듯이 잘 사시면 됩니다.

이승규 2010-03-10 09:12:22
답글

사람을 보지 않고 궁합으로 반려자를 정하려 하시다니 정말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물론 박인호님의 의사는 아니라 하더라도 그 정도 나이에 아직도 그렇게 유유부단한 모습을 보이시는<br />
자체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br />
<br />
어르신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도 본인과 여성분의 의사가 분명하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br />
자세를 보이는 것이 궁합보다는 더욱 신뢰가 있어 보이

김정훈 2010-03-10 09:32:21
답글

결혼 상대방을 정하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궁합따위의 비과학적 통계에 집착을 하시는지...박인호님께서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br />
그리고 3년 안에 이혼하는 커플들은 원래 많습니다. 궁합을 떠나서...<br />
말씀하신대로 궁합을 그리 따지는데 어찌 이혼율이 이렇게 높겠습니까?<br />
두 분이 흔들리지 마시고 마음을 다해서 장모님을 설득하시는 것 밖에는 달리 방도가 있겠습니까?<br />
제 가장 친한 친구

백제원 2010-03-10 09:40:21
답글

궁합은 조합이 300여가지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br />
궁합보는 사람이 썰을 어떻게 푸는거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이게 시대적으로나 궁합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지 맘대로 입니다. <br />
과학적인건 둘째치고 철학적으로도 전혀 쓰잘데기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차라리 김창욱님 말씀처럼 사주를 보시는 편이....

이인규 2010-03-10 09:46:39
답글

저도 잘살고 있는걸요...아들 딸 하나씩 낳고 9년째 입니다.<br />
<br />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사랑하고 사는것은 부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대혁 2010-03-10 09:58:11
답글

전 궁합도 안믿지만...4주가 태어난 년월시분 이라고 알고있는데....우리나라 시간이 일제 시대에 일제 편의에 의해 일본과 시간이 같아져 당겨졌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현제 시간으로 4주를 계산하는게 맞는건지 것도 궁금하네요..개인적으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선 2010-03-10 10:26:55
답글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br />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br />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br />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br />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br />
궁합 좋아하는 나라가 어찌 이혼율 1,2위를 다투는지.. <br />
궁합 좋아하는 나라

zerorite-1@yahoo.co.kr 2010-03-10 10:35:43
답글

그냥 낳았으면 12시에 태어날 아기가, 제왕절개로 낳아 10시에 태어났다고 하면...<br />
이 아이는 10시 운명이 되는지, 12시 운명이 되는지...<br />
<br />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양수가 터져 며칠 일찍 태어난 아기는???<br />
<br />
아이는 먼저나오거나 좀 늦게나오거나, 뭐 바뀐 것이 하나도 없는데,<br />
빛을 몇시에 보았느냐에 따라 누구랑 맞네 안맞네 하는 것을 보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류낙원 2010-03-10 10:39:13
답글

제법 학력도 있고, 사회경제적으로도 중산층 전후라고 할 수 있는 와싸다 안에서도 사주 궁합 등이 지극히 일상화 되어 있는 걸요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br />
어떻게든 설득하셔서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임대혁 2010-03-10 10:40:30
답글

년월일시를 잘못&#50043;네요...제가 궁금한거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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