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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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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00: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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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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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고민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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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기 [가입일자 : 2001-07-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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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데서 오라고 해서 간다고 했는데...
막상 우리회사 게임이 금년 안에 출시 될꺼 같거든요 근데 오라는 회사는
빠르면 3년뒤에 출시 되는데 그리고 오라는데서도 연봉 많이 못올려준다고 하더군요.
지금 다니는곳도 연봉협상이 늦어지고 있는데 늦어진만큼 소급적용해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월급이 한번 밀렸었는데 받았고요 문제는 퇴직금인데 회사가 어려워서 퇴직한사람들 퇴직금을 못주는 형편이긴한데 게임이 출시 되기 이전에 투자금 한번 더 받을꺼 같은데 그때 아마 연봉인상분 소급적용해줄꺼 같네요...
거기가도 연봉 생각만큼 올려받지 못할껀데 그냥 여기 다니는게 낫겠죠?오늘 또 사람2명이나 뽑았더군요...
회사 팀장님한테 오늘 생각해보고 내일 결정한다고 말씀드렸는데..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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