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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우리회사 대빵 동생넘이 맨날 회식자리와서 이태리 가곡이랍시고 씨부리던데...그넘인가....<br /> 맨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br /> 요즘 회사 개판이라 술먹고 노래부를만 할텐데.... -_-;;;
30분 동안 부를 수 있는 체력이 부럽네요. ^^ (한 때 강철연대였던 저질 체력. ㅠㅠ)
지금은 새로운 레파토리를 하고있어요. 이것도 성악곡인거 같은데. 뭐라카는지는 모르겠고<br /> 오지오스본 라이브할 때 삑사리나는 목소리로 부르네요. 확 뜨거운물을 부어버릴까요?
가볍게 염산이나 황산 몇방울 튕겨주시고 후기 올려주세효 -.-
제가 사회면에 나오길 바라는건가요?
기왕이면 컬러판으로 -0-
밥만먹고 가는 길냥이들은 어데 피신해있으려나... '');;
ㄴ그 시키들은 아지트가 있어요. 앞집 보일러실
그래도 이추운 눈내리는밤에..............소주한병 앵겨주시라능~~~~
앞집 아저씨의 사자후를 맞고서 어딘가로 가버렸네요.
사실은 우리들이 메마른거죠.<br /> <br /> 봄밤눈을 맞으며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br /> 상우님은 그를 탓할것이 아니라 얼렁 뛰어내려가, 다가가서 슬며시 그의 손을 잡고 저음파트를 담당하여 화음을 넣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면...<br /> 옆집 아저씨는 그 사자후로 클라이막쑤의 임팩트를 가하고, 신고 받고 온 지구대의 폴리쓰 이인조 아저씨들도 '뿜바~ 뿜빠~' 어우러져서 알흠다운 모습이 되었
ㄴ앞집아저씨의 사자후는 쿵푸허슬에 나온 주인아줌니의 사자후와 맞먹습니다.
담배 한번에 빨기신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오스본이라니 ㅠㅠ 시대를 비켜간 위대한 아티스트아저씨군요
아, 제 친구놈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