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인 봄날을 시샘이라도 하듯 서설이 내립니다.
봄을 맞이하야 그 동안 논란이 되었던 용어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적절하다 싶은 기준이 생각났습니다.
나이 마흔도 안된 사람을 어르쉰이라 부르고, 나이 오십이 다 되어가도
자칭 청년이라 우기는 말도 안되는 자게는 오늘부터 없슴다. ㅋㅎ
그 기준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교복을 입었으면 준 어르쉰.
그러니 대학 학번으로 83학번 부터 어르쉰이 되는 겁니다.
아프로 이 기준에 해당되는 어르쉰네들은 와싸당 경로당을 발기하셔서
아무쪼록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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