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사는 초보 회원입니다..
거실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저의 오디오 입니다..
산수이 8080을 들인 이후 산수이 AU-11000을 들였습니다..
처음 구형기를 들일 생각을 할때는 리모콘이 안되니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버튼하고 노브들이 큼지막한게 돌리면서 조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래된 넘들이라 언제 사망할지 모르는 위험부담은 있습니다..
스피커는 인켈 Pro9하고 그위에 보스 301-4를 사용중입니다..
청취공간이 넓지 않다보니 북셀프로 충분합니다..
소스는 주로 시디피로 듣고 가끔 아이리버 H120 Mp3로 연결해 듣습니다..
600여장 정도되는 음반은 시디장에 넣어두고 일주일 동안 들을 음반들은
기기옆에 쌓아놓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들을까..?
고르는 재미도 있고 음반을 시디피에 넣고 플레이 시키는 일도 재밌습니다..
기회가 되어 원하는 음반을 한장 한장 살때는 정말 행복합니다..
목표는 좋아하는 음반들로 1000장을 채우는 것입니다..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오디오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