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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안한다 무성하더니 드디어 올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일정이네요. d(+_+
월드컵이나 엑스포, 올림픽 등이 1회성 대회로 끝이지만, F1은 해마다 반복해서 치뤄지는 관광 산업의 꽃이 되기 때문에 전남 지역에 경제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단적으로 솔솔 얘기가 나오는 경기장 입장료의 가격을 보시면..
그랜드 스텐드(16,000석) - 대략 100만원 추정
패독 클럽(패독 바로 위 자리에 패독 출입 가능) (xxx석)- 4~500만원 추정
VIP 라운지(3,000석) - 대략 2~300만원 추정
-------------(( 여기까지는 서민 해당 없음 ))--------------
기타 나머지 10만여석 - 10만원선 (입석은 할인)
입장료만 봐도 해외 관람객이 전제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삘이 옵니다.
관람을 하러 오는 해외 여행객의 경제력이 만만치 않다는걸 알 수 있고요.
동남아 국가의 F1 경기 사례를 봐도 알 수 있고요.
걱정은 과연 저런 갑부들의 교통 편의성, 숙박 시설 만족도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까네요.
장급 여관에서 자라고 할 수도 없고... -_-;;;
암튼 10월이 오면 입석표라도 어떻게 한장 구해서 기념비적인 현장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