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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끋나고 청취자 의견 문자 내용 소개 하는데 정권의 언론 장악을 성토 하는 내용이 있는 반면 정연주 전 사장도 코드 인사 아니냐 내가 하면 불륜 남이 하면 뭐뭐.. 하며 정연주씨를 비판 내용도 소개 하더군요. <br /> <br /> 물론 그 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들으면서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 많은 사람들이 현 정권의 이런 정책들을 지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짜증이 스나미 처럼 몰려 들었습니다
이 정권도 지지율이 있고 또 알바도 있습니다. <br /> 그리고 여론조작의 피해자도 있습니다.
알바 그생각을 못했군요.<br />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들으면 아하!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도 많겠구나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br /> 그러면서 일반화 하는 .. 알바를 활용하는 이유가 될것 같네요.
장기집권? 나라 완전히 말아먹을려고? 꿈도꾸지 말았으면, 아무리 꼼수 써봐야 택도 없다.
신문이나 tv 장악 끝났다고 생각하면 인터넷 규제하려 들겠군요.
오사카태생의 월산명박이다보니 일본 자민당의 독재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br /> 일본스러운 언행의 근원도 그런 환경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코드인사가 나쁜게 아니죠. 잘 모르는 사람과 정책을 펼쳐나가기 쉽지 않습니다.<br />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코드와 맞는 사람들은 괜찮았고 이명박 현 대통령의 코드와<br /> 맞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는 거죠.<br />
저도 고소영 인사보다 코드 인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