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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중파 SBS에서 당구스포츠를 방송했었습니다.골프나 볼링도 그러했지요<br />
다른 것은 몰라도 SBS가 세 구기종목의 대중화에는 많이 기여한 것 같습니다.지금은 말씀하신 SBS스포츠 채널에서 방송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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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본적인 루트의 계산이 전제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 많은'연습의 결과'일 것 같습니다.<br />
프로 선수들은 맞을 '확률'과 그 다음의 공 위치, 그리고 '방어(디펜스)' 세 가지를

제가 어렸을때 주인이 저보고<br />
주인 : 이 분과 한게임 해봐.<br />
나:([자신 만만하게) 몇인데요?<br />
주인: 2000<br />
그리고 한판했지만 그 2천은 순수하게 빨리 끝내더군요. 그때 전 200.<br />
세월이 흘러 케이블 3쿠션 해설 하고 있더라구요.<br />
실화입니다.

2. 당구장 주인 아저씨한테 오랜기간 돈을 무쟈게 바친 결과일검돠......^^;;

3쿠션은 그냥 눈대중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five & Half 시스템이나 맥시멈 시스템 등 일정한 공식에 의한 수 많은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br />
3쿠션의 시스템들은 현재까지 군림했던 많은 고수들이 개발해 놓은 것이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TV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터키의 세미 세이그너 선수도 많은 시스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스템들을 오차없이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과 경험이

제 작은 소원 중 하나가 집 넓은 곳에 당구다이 하나 놓고 가족과 치는 것이라는... ^^;

저도 그냥 3구치다가 보니 일정 수준에서 늘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좀 배우고 나니 타율에 엄청난 향상이 있더군요. 특히 보통 사람들은 중대에서 3구를 치기 때문에 빈쿠션(3가락)도 기본 족보와 보정치만 적용하면 엄청나게 타율이 올라갑니다. 죽을 확률도 거의 없죠. <br />
그런데 5&하프 시스템의 경우 대대 기준 공식이라 보통 3-4구 겸용 중대에서는 오차가 좀 있습니다.<br />
물론 당구대에 따른 오차가 또 있지요. 물론 서적에 나

김태훈님 기다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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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같이 치는 선배한테 복수 한번해야하는데..... ㅜㅜ

파이브앤하프시스템 등등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려 해도 머리도 안돌아가고, 중요한건 기본 두께 조절이 안되니... ㅠㅠ<br />
그나저나 열심히 지 맘대로 저를 100으로 올려놓은 150한테 복수해야하는데..<br />
김태훈님 저도 줄서서 기다리겠습니다~ 교과서 한번 오픈 부탁합니다 ^^

수원 세계 3 쿠션 대회를 벌써 몇년째 재방송하고 있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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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범마다 꼭 보고 자는 1人.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