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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의식(?) 있는 영화에 손을 들어주는 거 같습니다...
7급공무원이 상타는거라 같은 이치죠
아..<br /> 두분의 댓글만으로도 삘이 팍!!! 옵니다.
(사견이지만)<br /> 그래도 지난해 본 영화 중에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br /> 오랜만에 아카데미가 제대로 상을 줬다 생각되는데...^^<br /> <br /> 솔직히 아바타 보다는 낫다고 생각됩니다.
하트로커....볼만한데...7급공무원에 비할정도는 아닌데요..ㅋ
대종상 보다는 훨 이해가 가는 상이지요.
(창민 횽아에 덧붙여...)<br /> 아바타가 상을 받았다면, 대종상 보다 못한 상이 되었을 겁니다. ㅋㅎ<br />
아바타가 무슨 상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br /> 기술상 미술상 관객상 뭐 이런거 정도 수상은 해도 될겁니다...^^
아직 국내개봉을 안해 못봤지만.... 포스터만 봐도 섬뜻해지더군요... 하여튼 영화 잡지에서 평도 좋고, 미국에서 보신 분들 평도 좋던데요... 아카데미가 예술적인 '대작'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세기님 말씀에, 뭔가~ 하고 자세히 보니<br /> 폭탄에 못을 빽빽히 붙여 놓은거군요.... 음...
아마 '급조 폭발물'이라는 것일 겁니다. 미군들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본지는 꽤됐는데 몰입되는 면이 있습니다.수상은 미국내 분위기를 반영했겠죠.(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