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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갑니다.<br /> 이유는...관습법입니다.
얼라 낳고도 100일전까지 부모님이 못가게 하시더군요<br /> 이유는 관습법이 맞는거 같습니다 ㅡ.-^
결혼식장은 내 福을 상대방 결혼에 줘 버린다고 안간다네요..
까짓거.. 신경안씁니다.
예전에 전염병 때문에 그랬을 듯 하네요, 지금은 의미가 없겠지만, 그렇게 믿는 분들도 계시니 본인이 잘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관습적으로 안가고 하지만, 꼭 가봐야 할곳은 가봐야 겠지요.<br /> <br /> 전 저 결혼전에 선배들 결혼식 3군데, 상가집 1군데 다녀왔지만, <br /> 애 다섯낳고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 ^^
신경 안씁니다. 다~~~ 미신입니다.
가기 귀찮을때 써 먹을 핑계로 딱 좋죠 ... ㅎㅎ
저는 한개도 신경 안씁니다.<br />
자기가 그렇게 믿으면, 안가면 되고, 안믿으면 가도 됩니다.<br /> <br />
그리고 과거에는 수두나 괴질 감기 같은것 한번 잘못걸리면 죽는일이 허다했기 때문에..<br /> 이해가 가기도 하는 대목이더군요, 사람 많이 모이는데는 잘 안가게 되는..<br /> <br /> 게다가 과거에는 거지들도 많았는데, 길거리 병을 다 가지고 있는 거지들이 잔치판 찾아다닐건 뻔하구요..<br /> 그 당시 분위기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결국 돈 굳히려는 핑계가 관습이 된거죠. 가도 상관 없다 봅니다.
저도 한개도 신경 안쓰고 잘 댕겼습니다. <br />
저도 한나도 신경 한썼습니다....타국사람들도 그럴까요????
보통 본인은 괜찮지만.... 부모님이나... 처가 부모님 어르신 들이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br /> <br /> 부주금은 다른 사람편으로 보내지 않나요? 돈 굳히려는 핑계는.... 아닌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