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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꽤 나오는 상황인데요~<br /> 험담을 한 아랫사람보단 <br /> 등장한 윗상사의 쿨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죠^^<br />
업무기술서에 기술되어 있지 않은 상사의 마지막 입무가<br /> <br /> '뒷담화 또는 안주감 되기' 입니다.
제가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_-;<br /> 땀흘리며 "아하하하하 여기계셨네요"라면서<br /> 슬그머니 퇴근했습니다. -_-
"에이, 선배 맞잖아요? 안그러셨어요?"<br /> 밝은 표정으로 가볍게... 정색하거나 우물쭈물하면 끝입니다.<br />
부장님. 오늘 제가 모시겠습니다.
요테까지 날 미행한고야?
아.. 선배님 정말 양반은 못되시군요.!!<br />
Free hug...
에이 표정이 왜그래요? 누가 부장님 뒷담화 까는데 몰래 엳들은 사람처럼? <br /> <br /> - 개콘 패러디-
그럴땐 선배가 슬쩍 모른척 피해주는 센스가 필요한것 같아요..
나랏님도 안계시면 흉 보는 거 다반사 인데, 상사 정도야 뭐 대단하다 하겠습니까?<br /> 씩 웃으며 머리 극적 극적 계면적은 표정이면 그만 이겠지요.
박수를 치며 두팔번쩍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