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날이라 집에있는데 검찰청에서 문자가 오네요..
면허갱신기간이 지났으니 과태료 내고 갱신하라는....
면허 갱신기간만료 전에 문자를 보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지나고 나서 보내다니...그래도 아에 안보내는것 보다는 낫네요.
좀전에 갱신하고 왔습니다..
과태료는 16000원..영수증 6000원.증명사진 5000원 ... 총 27000원 이네요..
면허증보고 갱신기간내에 갱신 하세요..
저처럼 과태료 내지 마시고요.
안내 데스크는 불친절...접수받아서 처리해주는 곳은 친절하네요.
사진 찍는곳의 아저씨 무둑뚝...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요상한 약품으로 차 긁힌곳 처리 해준다고 30000원을 부르네요.제차는 긁힌곳이 많다고 5000원 추가해서 35000원이라네요.
요상한 약품도 공자로 준다고... 됐다고 하니까 25000원에 해준답니다.
됐다고 하고 왔습니다..엉덩이로 제가 못나가게 막더군요...어이없더라고요.
그런 공용 주차장에 증명되지도 않은 약으로 영업하는 불법잡상인이 버젓이 장사를 하는것을 보니 씁쓸하네요.
이상 신갈운전면허 시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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