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이...
아이폰 사달라고 하는거 무시하고
보디가드폰 사달라고 하는거 좀 생각해 본다 하다가...
강북(?)아이폰이라는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뮤직폰을 검색하여...
핸폰가게 찾아가서 받았습니다.
일단 아덜이 젤 좋아하는 쏘리쏘리, 아브라카다브라 뭐 이런 노래들을
다운받아 줬더니 무쟈게 좋아합니다 ^^
제가 사고 싶어서 사줬습니다만... 넘흐 좋은것 같습니다.
요현엄마는 아들에게 보디가드폰 사주고 저보고 쓰라고 합니다만...
오늘 게임 몇개 받아줄라고 합니다.
일단 네이버 노키아 카페에 가입했는데요 뭔소리들 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나이도 얼마 안됐는데 넘흐 시대에 뒤떨어지는 제 자신을 보니 안습이네요 ㅠ.ㅠ
스마트폰을 초딩한테 사주는 아빠는 처음 봤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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