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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후에 육아에 있어서도 남자가 더 편하다고 할수있죠...<br />
군대다시갈래? 애 볼래? 하면 전 군대 다시갑니다...

시간이 약이죠.. 비위만 좀 잘 맞춰주세요. .답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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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기간중에 먹을수 있는게 하나 정도 있습니다. 온갖거 다 먹여 보시길.. ㅡㅡ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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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열심히 하시구요.. 수고하세요..

제 와이프는 진저피플(?)에서 수입한 팔찌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찾아 보세요.

팔목에 부착하는 입&#45930; 방지 택이 있습니다. 효과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만, 제 와이프는 효과 있더군요. 머슴모드로 죽어지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첫째 축하드립니다. !~~!!!

아... 저도 첫째 나올때 고생좀 많이 했는데... 물보다는 포카리스웨트 좀 사주시고... 음식을 가볍게 작게 드시면 됩니다. 저 포카리 스웨터 박스로 사놨습니다. 물대신 먹으면 좀 나아졌거든요...

와이프가 산부인과 의사거든요. 3개월까지는 사실 별 대책은 없다하네요.<br />
와이프도 3개월까지는 꽤 고생을 했는데 그 기간 넘어가니 편해지더군요.<br />
입덧 너무 심하면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br />
토하면 수분섭취 자주 하시는게 좋겠고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시는게 답입니다.<br />
참. 그리고 첫째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구요..... 두달 정도... 고생하시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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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가 최곱니다.<br />
한두잔이면 속쓰린게 없어지더군요. 몸에도 좋구요.

제와이프도 3개월짼데, 베지밀하고 미역국이 효과가 좋더군요..

제 와이프는 물조차도 잘 못 마셨는데, <br />
이상하게 포카리스웨트와 아침햇살은 잘 먹더군요. 음료 회사가 고마운 적은 처음이었습니다.<br />

에휴..힘드시겠다-_- 전 임신후 몇주동안은 암것도(물조차도) 못먹고 계속 누워있었어요. 암것도 안먹는데도 토는 계속나와 일명 똥물까지 나오고, 피도 나오고. 당연히 몸무게도 5kg넘게 빠졌어요. 결국 병원서 두차례 링거 맞고 그후론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입맛이 내입맛이 아니예요. 사람마다 다른데, 전 막달까지 토했구요. 근데 신기하게 아기 낳는 순간부터 입덧이 싹 사라지고 입맛도 돌아오더라고요. 듣기론 저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