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IF21&newsid=01403846592901024&clkcode=00203&DirCode=00703&OutLnkChk=Y
일본 아사히 신문이 일본의 국가 부도 가능성을 경고한 기사를 실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의 무지막지한 국가 채무가 이제 한계점에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GDP의 200%가 국가 채무라니 말을 다했지요.
물론 이 채무의 95%이상을 국민이 지고 있습니다. 일본 국채의 대부분을
일본 내의 은행 및 보험 회사에서 사주고 있으니까요.
물론 일본 금융 기관들의 돈줄은 국민들의 저축 및 보험들이고요.
이런 구조가 점점 한계에 다다르는가 봅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일본의 믿기지 않는 국채를 두고 보이지 않는 자산(다크팩터)
로 버티는 것이라고들 하던데 이젠 이것도 유효성이 다했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고요. 그 증거가 무디스등의 세계 신용 평가 기관등이 경고를 하고 있는점이
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웃집이 불나면 우리집도 무사치 못할듯 한데
걱정이군요. 아무래도 우리는 일본 경제에 많은 관련성을 지니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