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 남에게 줄것이 없다는 사람에게 석가모니가 하신 말씀이랍니다...
첫째는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것.
둘째는 언시: 말로써 베푸는것, 사랑의말, 칭찬의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등
셋째는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것.
넷째는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것처럼 눈으로 베푸는것.
다섯째는 신시: 몸으로 때우는것, 남의 짐을 들어주거나 일을 도우는것.
여섯째는 좌시: 자리를 양보해주는것
일곱째는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주는것.
석가의 무재칠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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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19금 유머 보다 더빛나는(?) 좋은 글이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정말 우린 걸친거 모아놓은거 소유한거 머리에 든거 빼고 나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것 같은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그래도 남에게 베풀거나 줄수 있는게 엄청나게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