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듣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혹시 이 스피커 기억 하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박스불량 한정수량으로 오픈되자 마다 몇시간만에 완판되어 아쉬움을 드렸던 마샬의 K200 MK2 입니다.
백로드혼 스피커로 느릿하면서도 공간을 꽉채워주는 저역의 묵직한 음색까지 예전
아날로그오디오에 대한 향수를 채워주었던 스피커 입니다.
바로 이녀석이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부활 했습니다.
어떠신가요?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하고 전반적인 튜닝을 거쳐 업그레이드된 K200 MK3 RE버젼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현재 와싸다 시청실에 시현중이며, 공제진행중이었던 리젠시리즈의 F60과 찰떡 궁합을 보여주는 소리를 들려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이녀석 정도면 어느정도 넓은 공간은 아무 걱정없이 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쁜 외관에 넉넉하고 찰진 소리 거기에 디테일한 뉘앙스까지 가을에 딱 어울리는 스피커로 잠시후에 한정수량 공동제작 이벤트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