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디피에 글하나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와싸다에 글을 올린적이 참 오래된것 같네요...
두군데다 별로 활동은 그리 크게 하지는 않지만..
일단 제가 집에 들어와서 컴 바로 켜면 들리는데가 이곳하고 디피 입니다.
디피에는 그래도 가끔은 글을 올리는 데요..
와싸다는 이상하게 글올리기가 ....
왜그런지 생각을 좀 했습니다.
우선 디피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다양한 게시물도 그렇고
그리고 게시물에 달리는 수많은 댓글도 그렇구요..
그리고 디피분들중에는 상당히 까칠한분들이 많으셔서 싫은 소리 팍팍 해되기도
하지요..일부러 좋은 댓글을 달만도 한데...그냥 직설적으로 바로 댓글 다는것이
디피만에 특징인것 같구요..
그런의미에서 읽는 재미가 상당히 솔솔하죠..ㅎ
와싸다는 그에 비해서 우선 올라오는 게시물도 좀 작구요..
댓글도 그리 많이 다는것도 아니고 ..저처럼 눈팅만 하시는분이 많으신듯..ㅎ
즉 읽는 재미가 디피에 비해서는 좀 없는편이죠..
하지만...부산 태생인 사람이..서울에 와서 서울의 화려함에 취하더고 즐거워 하더라
도 고향인 부산을 잊지 못하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다시 여기도 활발한 활동을 할려고 합니다..
게시물도 자주 올릴 생각이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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