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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이 먹어도 속에 부대끼지 않고요. <br /> 다만 가격이 좀 비쌌다는 아쉬움이.. ^^;
근래에 몇번 먹어봤습니다..오랜만에 먹어보는거였는데 예전이랑 비슷하더군요..<br /> 질감이 고기 비스므리합니다.<br /> 육질이 중급정도 되는 고기의 느낌??이라면 잘쳐준건지 박하게준건지 암튼 그렇구요<br /> <br /> 관건은 양념을 얼마나 잘하느냐입니다.<br /> 콩고기 자체의 맛은 진짜고기와는 조금 달라서요..고기맛을 원한다면 <br /> 양념을 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질감은 쇠고기와 비슷하지만 맛은 ㅠㅠ;;<br />
채식뷔페 갔을때 오랜만에 먹어봤는데..먹을만 하던데요.. ㄷㄷㄷ
30년쯤 전에 어머니께서 '콩단백' 이란걸 사오셨습니다.<br /> <br /> 먹어보니 쫄깃하고 먹을만 하더군요.
라면 스프에 들어있는 것이 고기모양 알갱이들이 콩고기 아니던가요?
고기 맛을 내려고 인공 조미료와 기름을 많이 사용해서 되려 건강에 더 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