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전에 동호인한데서 발렌타인 30년산을 선물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픈해서 한잔 먹을려구 했습니다.
근데 잠깐.... 스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검색하니~ 바로먹기가 너무 아까운 위스키네요 ~ ^^
그래서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1. 손님들 올때마다 한잔씩 돌려 드리기
2. 아니면 숨겨놓구 음악 들을때마다 한잔 마시기
3. 특별한 날 잡아서 짠 돌리기
ㅋㅋㅋ
이리저리 발렌타인을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은 새벽이군여
염장 지르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우리집 오시면 한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저의집은 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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