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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정도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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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나 있는 동네죠.<br />
우리나라 최초의 전원주택 단지랍니다.<br />
효리도 산답니다...^^

아예 지방아니면 그냥 북한산자락 평창동이 좋죠~ ㅡㅡ

박완서 선생님 사시는 아차산 언저리<br />
아치울 마을도 괜찮습니다...<br />
그동네 왠만한 명함가지고는 내밀지도 못한다고 하네요^^

은근히 경기도 광주에 한적하게 전원 생활 즐길 수 있고, 분당 지역 대형 병원과 가까운 곳이 많더군요.

제가 광주에 있는데 분위기가 엄청 우울해요~ㅜㅜ 가라앉은 느낌이라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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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공통점으로 얘기하더군요

제 주변 분들은 양평에 제일 많이 사십니다.<br />
다들 개인작업하시는 분들이니 서울 나오실 때는 미팅을 시간대별로 잡으십니다...

머 그런 분위기가 있기는 한것 같아요. 관광지도 아니고, 제대로된 산업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도 아니니까요. <br />
대신에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손 덜 탄 지역이 아직 많더라구요. 전원 생활에는 그 정도면.... ㅠ,.ㅠ

제가 예기하는 곳은 위에도 그러한곳이면서 동시에 어느정도에 마을형성이 되어있고 전화하면 <br />
자장면 ,치킨,피자 배달이돼는 곳이면 더욱더명당,,ㅋㅋ

그래도 도심으로 나갈때 편하면 좋으니 내곡동이 참 좋아 보입니다. 높은신 양반들 은퇴후 많이들 모여 계신 것 같습니다.

높으신양반들이나 유명연예인들과 같은 동내라면 더욱 불편할듯,,그냥 수수하면서 가식에가면을버린 사람사는 인정이 넘치는 그런동내이어야,,,

청아대~ <br />
뒤는 산으로 둘러싸여있고요.. 잔듸밭도 넓직하고..<br />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 있고.. 사랑하는 국민들과 한평생 살고싶어~ 오예!

효리 방배동(남태령)에서 청담동으로 이사갔을 걸요?

제가 경기도 평양 - 양수리에 기거합니다.<br />
평양에는 <br />
동으로는 남한강이 흐~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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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는 북한강이 흘~러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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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로 <br />
총 집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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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양평은 한강의 상류로서<br />
남한강과 북한강이 감싸고<br />
휘~이 감아돌고 있는 아름다운 천혜의 <br />
자연경관을 자랑 또 자랑하는 곳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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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는 전국에서 예술인이 많이 살기로는 3번째에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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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br />
2)경기도<br />
3)평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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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중 <br />
1)화가<br />
2)문인<br />

남태령은 전원주택이라하기 좀 뭣하고... 평창동은... 외제차 많이굴러다니는 부촌이고...종로구가 전원주택이라하기 좀 그렇죠...만만한게 양평이긴한데... 전 개인적으로 충남지역이 끌리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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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하기엔충북괴산 좋습니다.근처에 공장이없기에 전원생활하기엔 좋고 교통 서울에서 2시간이면 충분하고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교통 막힘은 거이 없습니다.

저는 지리산 가가운 남원이나 전주 목포 쪽 에서 하고싶어요...싸고좋은 맛집이 많은게 90%의 이유입니다...

임상호님 댓글 오타가 두개네요 ㅎㅎㅎ

전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