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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이겨 내셔야 할텐데요.......
가질것이 없으니, 거칠것도 없이 사셨네요..<br /> <br /> 쾌차를 기원합니다..
저도 법정 스님을 존경합니다.<br /> 노환은 어쩔수 없는데 부디 좀더 건강하게 계시다 가셨으면하고 바랍니다.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br /> <br />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인데..<br /> <br /> 아무일두 없던듯이 일어나시길....ㅠㅠ
쾌차할수 없으시다면 <br /> 가시는 길이라도 편하게 가셨으면<br /> 저는 불교가 아니지만서도..<br />
가슴이 아프네요. 건강을 회복하셔서 다시 그 맑은 가르침을 주시기를!
폐암이시라니...<br /> 우째 하필 그리도 고통스런 모습으로 삶을 정리하시게 됐는지...ㅠㅠ<br /> <br /> 모쪼록 기적처럼 털고 일어 나시길 간절히 빕니다.<br /> <br /> <br /> 우리곁을 지키던 어른들께서 하나,둘...이 세상을 떠나시네요.
일생동안 무소유였던 분이니 훌훌 털고 일어나실 겁니다..<br /> 일어나셔서 마저 못한 가르침 베풀어 주실 겁니다..
수도자라 그러신지 자신에게나 또 타인에게나 <br /> 너무 엄격하시더군요. 얼음의 칼을 품고 계신듯 했읍니다.
한국의 정신사회를 이끄시는 분들이 올해 시련이 많네요. T.T
개명박이 대통령이된후 아까운 분들만 우리곁을 떠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