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야권, 지방선거 후보단일화 원칙 합의… <조선> “교육감선거, 진보는 뭉치는데 보수는 난립” 우려
2. 조선일보, 또 낯 뜨거운 ‘민족지’ 분칠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5당과 ‘희망과 대안’ 등 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한 야5당 협상회의’가 4일 선거연합 방식과 일정에 합의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야 5당은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을 불문하고 공동 승리를 위하여 연합의 정신을 구현하며, 유권자의 의사가 반영되는 연합의 방식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15일까지 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논의를 벌여, 합의를 이룬 지역은 단일후보 정당을 확정하고 나머지 지역의 경우 단일후보를 뽑을 경쟁방식과 절차 등을 정하기로 하는 등 ‘협상 시한’도 제시했다.
단일 후보 선출 방식 등 난제가 많아 최종적으로 단일 후보를 내는 데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범야권이 단일후보에 최종 합의해 지방선거에 나선다면 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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