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의 차키를 뺏어들고는 집에 잠깐 간다고 나갔네요.....
늘 겁을 줬었는데....범버 갈면 얼마! 백밀러 바꾸면 얼마!
겁먹고 그 동안 저의 차에 손도 안댔었는데... 며칠전에 아는 분에게 차를 주고 난 뒤
불편한지, 이제 서서히 저의 차에 슬슬 입맛을 다시기 시작하네요....ㅜㅜ
제차를 뺏아가기 전에 언능 차를 한대 뽑아 주어야 할텐데..
포르테 쿱이라도 한대 뽑아 줄려니, 이눔의 마눌이 작은차는 싫다하니..
경기라도 좋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일단은 잔고 중입니다.
임시라도 스쿠터라도 한대 줘야 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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