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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난 감자 재배 추천합니다. ㅠ_ㅠ

귀농자는 아니고 시골에 살기 위해 조금 알아본 사람 입니다.밭농사 품종이 손이 많이 안가는걸로 선택하면 가능은 합니다만 개인이 업으로 하는 농사가 아닌이상 말리고 싶습니다.개인이 농사 짓는다면 50평 정도로 해서 소일 하는게 딱 좋습니다.

벙이님....걍 소일거리용으로 큰손 안가고 냅뒀다 띄엄띄엄 가서 손불 수 있는 그런거를 말하는겨...

500평이면 전업해야 합니다... 주말농장 4년차 경험자로서 조언드립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늘이 가장 재배하기가 가장 수월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늘 추천드립니다

그냥 염소 두어마리랑 닭 세마리 정도 풀어 버려요. 매일 달걀과 우유로 식사하시구요.

경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혼자 5백평은 자살행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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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희 형님과 저하고 둘이서 해볼까 하는데 무리인가요?.....ㅠ,.ㅜ^

심어놓구 한번만 수확하면되는.....<br />
고구마,감자,옥수수,,<br />
그외에는 말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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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00미터 떨어진 밭때기에도 1년에 두어번밖에 안갑니다,<br />
상추,쑥갓 등등은 마당 밭때기8평 정도에서 모두 해결되더군요~~^^

벼재배는 충분히 가능할듯 하고 밭이라면 좀 어려울듯 싶습니다. <br />
그러나 경제적으로 좀 어려울듯 싶은데요,<br />
실제 평택안성까지는 그렇게 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만<br />
농작물의 생산으로 인한 수입보다는 지출이 더 많을테고<br />
땅값상승을 기대하면서 물려받은땅 경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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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으로 매일 들여다보면서 정성껏 하시는 분들도 먹고살기 힘들겠다고 하시는데<br

재배하시여 와싸다 특산품에 올리심이...

가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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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주력으로 키우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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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센티의 콤플렉스를 제거하심이......ㅠㅠ

승일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예상은 했지만 쉽지 않을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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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혜택을 보기 위해 농사를 지으려는 건 아닙니다...식구들 나눠먹을 소일거리로 생각하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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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종호님 흑흑

어여 한! 강! 용섭님...빨랑 행주대교로 안갈껴?...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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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을쉰...밭뙤기 쥐알만한데에 무신 워낭까지 매달라구 그러는겨?...ㅡ,.ㅜ^

논밭은 자기집 앞에 있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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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활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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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자마자 김매러갔다가 와서 밥먹고.. 아침에 좀 일하다가 낮에는 해뜨거우니 좀피해있고 저녁무렵 일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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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세요..

전 며칠전에 집 근처의 노는 땅을 5평을 주말농장으로 빌렸습니다. 1년에 5만원한다고 하는데.. 거름이나 농약은 알아서 땅주인이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그저 싸목싸목 자전거타고 씨앗만 뿌리고 호미로 잡초만 제거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집 근처 가까운 주말농장에서 한두해 간단하게 익히신 다음 정식투입해도 좋을듯 싶은 생각입니다.

저도 다른거 떠나서 엄광섭님 말씀에 동감입니다.<br />
그리고 특정 작물 정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알아보시면서 이것저것 다 심어보세요. <br />
그 밭 갈다가 금덩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

종호으르신 그 밭뙤기 저주세요......^^;.....우리 강아쥐 뛰어 놀 놀이터가 필요해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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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셔서 자리 잡고 계셔요....저도 금방 따라 갈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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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이 오산이니 평택이면 가깝네요.....지금은 혼자 청주에 있지만요......ㅎㅎ

원식님....ㅡ,.^ 그땅 제거 아닙니다....ㅠ,.ㅜ^

심는 건 잘하시잖아요.. 지뢰매설에 비하면 그쯤은.. =6/2=6/2=6/2

거리가 멀어서 엽채류(상추,상추,토마토,고추)보다는...<br />
윗 분들이 말씀하신 마늘, 감자,고구마,옥수수, 콩,조선호박 등이 좋겠습니다.<br />
저 같으면 소나무(분재)등 정원수 묘목을 심고 싶습니다.-충청도 미원이 유명하다고 함.-<br />
어루쉰,,,, 알고는 있었지만, (평택)땅을 많이 갖고 계시는 지주시네여...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밭일은 정말 끝이 없어요.

시골 부모님들께서 밭에다 고추를 매년 심으셨다가 지금은 반만 하시고 계십니다. 나머지는 소낭구 심어두셨구요. 소낭구가 손도 덜 가며 3년 정도 키우고 팔아도 쏠쏠하더라구요.

히야~~득뎀하셨네요~갈취하신건 아니시죠??~~

귀농이라?? 걍... 궁민연금 타 잡수시며<br />
마나님과 오손도손 사실 궁리나 하세여....ㅡ.ㅡ!! ( 그간 쌓논 재산도 마늘텐데....ㅡ.ㅜ!! )

햐.. 화분에서.. 이제 귀농으로..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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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쉰.!!! . ㅠ.ㅠ

밭떼기 처분해서 와싸다 전국 벙개를 해보셔요~~~ =3=3=3

음.. 좀 생각을 해보니까.. 지뢰매설도 괜찮을듯 싶네요. ( __)

윽......고구마 캐는데 디지는 정도면 어떻게 농사를 지어보신다는건지....<br />
저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시골가서 일하는편이지만 고구마 캐는거 정도는<br />
그리 힘든일이 아닌데요...^^<br />

앞으로는 향토지기2 아이디로 접속하시겠군요.. ㄷㄷㄷ

500평 정도라면 울타리를 치시고, 토종닭(병아리를 분양해 주는 곳을 알고 있슴다)을 키우시고 옆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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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으시면 조립식 집이라도 지으셔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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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과, 뽁음탕을 식당을 하시면 될듯하네요.....(산티네 매일 공연 광고도 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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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그리고 수입도........ㅜㅜ

식당도 아무나 못합뉘돠<br />
그리고 싼티나 공연해도<br />
논네보고 누가 오겠쎄여....ㅡ.ㅡ??

오백평이면.........심어노코 나몰라라라랄랄라,,,,하는 옥수수가 제격입니다.~

500평이면 채소나 그런 작물 농사는 전업농이어야 가능하고 그나마 나무농사는 좀 쉽습니다. <br />
밭이 길 옆에 있다면 조경수 농사 추천드립니다. 약 5~6년 정도 기간 잡으셔야 하고요.. 잘 키우면 돈도 됩니다. 잘 못 키우면 다 베내야 하고요.

수종은... 한가지만 1평이나 1.2평에 하나 정도 심으시고, 소나무만 안심으면 됩니다^^

전공을 살려서 <br />
지뢰 심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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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치매 걸리면 <br />
직접 심은 지뢰도 함 밟아 보시고.<br />

500평...직접 농사지으신다면 학실하게 디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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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0평단위로 쪼개서 와싸다 회원님들에게 주말농장 분양사업을 해보세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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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평 단위 년 15만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br />

500평이면 장난아닙니다..<br />
뭐 나무묘목이나 심어 놓을거면 모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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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등 작물을 재배할라치면...<br />
일단 기본으로 경운기 1대(쟁기, 로터리, 양수기, 분무기 포함), 관리기 1대 정도는 있어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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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수시로 김메줘야하고..(밭농사가 논농사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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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퇴근농사로는 500평은 절대 무립니다...<b

거기다 陵이나 지으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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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럼 노가리처럼 바싹 구울껍니다.. ㅡㅡ;;

곡식이나 채소 는 주인 발자욱 소리를 듣고 큰다합니다. 자주 들여다봐야 한다는애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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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평 혼자 못하십니다. 출퇴근 농사 왕복 기름값 장난아닐테구요. 100평정도 감자,고추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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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농사는 자식을 기르는 마음으로 지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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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르는 농부를 닮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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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 가지, 오이, 호박이 3cm 이상 자라긴 글렀군요.

순기뉨 Win ~~~ ㅋㅋㅋ

역시 어디로 가도 을쉰은 3센티로 마무리 되는 군요..<br />
대단하십니다......

늦게 보았네요. 저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500평정도면 주말농장범위도 벗어나고 밭갈고, 거름주고, <br />
만약 유기농으로하실려면 농약을 안치기때문에 밭에서 사셔야 합니다. 말이쉬어 농사지 실지하시면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상계동에서 평택까지 다니면서 기름값에, 길거리에 보내는 시간에,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