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 AA-40과 PSB 알파 B1 북쉘프 스피커로 오됴 생활 시작했습니다.
슬슬 바꿈질 하고 하다보니, 점점 세간이 늘어나네요. -_-;
이제 이 시스템으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자료도 남길겸, 해서 써 봅니다.
사진에 왼쪽부터,
PSB 이미지 8C 센터: 음질 이런건 잘 모르겠고, 기존에 갖고 있는 PSB 알파 B1 북쉘프랑 구색 맞추기 위해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지금은 단종이지만, 한 때 한가닥 했던 스픽이라네요. 저음이 좋아서, 섭 우퍼는 따로 안 들였습니다.
인켈 898 리시버, 파워앰프 : 한때 데논 F100 상표달고 팔렸던 놈이지요..
출력은 작지만, 아파트라 크게 틀지 못해서, 욕심 안 냅니다. ㅎㅎ
다음TV튜너: 안드로이드가 깔려있는 TV튜너입니다. 광출력을 지원해서, 인켈 리시버에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2T 외장하드, 외장DVD
그 밑에 초록불 켜진 것은 htpc겸 pc-fi로 쓰고 있는 pc입니다.
미니 기기를 좋아라 해서 샀는데, 역시 확장성 제로네요. -_-;
해서, 하드며, DVD며, 다 외장입니다. 거추장스럽죠. 쩝..
사진엔 안 보이지만, 뮤질랜드 monitor 02 쓰고 있습니다.
DDC와 DAC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죠.
monitor 02에서 동축출력으로 리시버와 연결해서, 디빅스, DVD 감상하고 있습니다.
pc-fi목적으로는 아나로그 출력으로 듣고요.
사진의 뒷벽 하얀것은 윤씨네 스크린입니다.
TV 재밌는거, 영화 볼때는 늘 LG 프로젝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담에 로지텍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세트.. 이정도네요.
이상 허접 시스템인데, 이대로 만족하며 살아보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