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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선수도 브라이언 오서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한 역량도 되어 보인다는 것이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 또한 제 생각입니다만... ...
곽민정이 김연아의 대를 잇고 그리고 김연아가 브라이언 오서를 대신해 국대를 가르치는 꿈을 꿔 봅니다 ^^
더불어 무한도전을 한 국대 노메달 선수들도 당당하게 대접을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메달리스트 들이 의자에 주욱 앉아 기자단의 질문을 받고 있는 동안 서있어야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분의 사진에 찍힌 곽민정선수의 쭈구리고 앉아있는 사진은 작금의 우리가 올림픽을 보는 시각과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국가대표라는 영화를 보고서야 스키점프선수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았고.,
무한도전을 보면서 밥슬레이 선수들이 겪는 어려움을 알았습니다.
스키점프 선수와 밥슬레이 선수의 연습과정을 보면서 다른 종목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발 따스한 눈길을 더 많은 사람에게 주고, 일등이 아니어도 정말 자신의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스스로가 자랑 스러워 할 수 있는 그런 풍토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