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얘기를 여기에 적어 도움을 구해봅니다.

친구 아들이 작년에 강원도의 모대학에 다니다 한학기만 하고 휴학후 다시 재수해 오산의 모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의 대학에서 과 회비라는것을 냈는데.

거기는 4년치를 한꺼번에 냈다고 합니다.

원래 그런다고 해서 냈다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계속 다닐거라 생각했기에 냈는데.

다니다 보니 마음에 안들어 재수를 결심했구요.

이번에 다른대학을 가서 그곳은 휴학에서 자퇴로 결정했답니다.

그런데 한학기만 다녔는데.

과회비를 돌려줄수 없다는군요.

모두 약 40만원정도 냈다고 하는데..

8분의 1만 내고 나머지는 돌려줘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번에 간 학교에서도 2년치(전문대라)를 내야 한다는 군요.

아니.. 이것도 서로 단합하고있는가요?

매년 등록금이 비싸다고 데모하고 ..학생들의 편에서 권익을 보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어디에 얘기해야 받아낼수 있나요?

신고는 어디에 해야 하나요?

받을 방법이 없나요?



제가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고 친구가 저에게 문의 하길래...

도움을 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