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주~욱 읽어 봤습니다. 전 이런글에 호의적이지 않은데<br />
이글을 쓰신분 심정에 500% 이해 갑니다. 20만원에 사서 40만원에 팔고..., 살아가는 방법에 여러가지가<br />
있으나 생활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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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트위터 문제는 눌린거 말고요, 먹통인 문제는 확인하지 못한 구매자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br />
물건에 문제가 있다면 판매자는 당연히 말을 했어야 하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br
저런분 안만나길 바랄수밖에 없네요.. 초보인 저로서는 하자 10가지있는 물건 가져다 놓고 1시간 살펴도<br />
5가지 찾으면 많이 찾는것 같은데.. 직거래에서 확인 못한부분이 구매자의 잘 못이랄순 없습니다. 하자를<br />
판매자가 의도적으로 숨길려고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업과 소비자의 거래와 비교할순없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
릴레이가 되네요.<br />
정상적인 범주의 판매자 분들은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다 이야기 합니다. <br />
오범진씨도 개인적으로 직거래시 고마웠던 분을 만났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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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에서 언급하셨던 생활력 강하신 분이 직거래시에 구매자가 발견하지 못했던 <br />
트위터 문제를 인정할까요? 위 글의 개연성으로 보아 인정하기 힘들다 그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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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분들은 환불해주죠. 저도 그런적있
보통 사고싶은 물건이 나오면 일단 눈에 뭔가가 씌어져서 막상 현장에 가서 물건을 확인 하더라도 반쯤은 흥분 상태에서 물건을 확인하므로 막상 집에 가져오면 아차하는 마음이 들때가 왕왕 있습니다.<br />
저도 전에 윗분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br />
저는 일반인을 가장한 업자에게 당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 많습니다.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사람들보면 정말 토 나옴니다. 그것도 비정상적인 제품을... 여기가 장사 동호회도 아니고, 그냥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기분좋게 저렴한 가격에 거래할수 있는곳이 이곳 이라고 생각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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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공개 해서 더 큰피해을 막는게 좋을듯... 저도 예전에 저런 피해를 본지라....
아! 사건 개요가 그렇게 되는군요. 저는 아래의 글과 이 글은 별개의 사건인 줄 알았습니다. ㅡㅡ;<br />
이병석님이 김진환님께 로저스1a를 구입하셨고 그 걸 다시 오범진님께 판매한 거군요.<br />
근데 환불 이야기가 나오니 이병석님이 김진환님께 예전 판매글을 지워 달라고 하신거구요.<br />
지금까지 정황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이병석님께 문제가 있네요.
저도 직거래로만 거래를 합니다만, 이 또한 맹점이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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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서 시간 되는대로 맘대로 틀어볼수도 없는데다, <br />
일 때문에 밤에라도 거래하면 댁에 들어가기도 그런데다, 들어가도 음악을 맘대로 틀수없고,<br />
결국은 주인말 듣고 그렇나보다 인정 하는게 반이상. <br />
게다가 전문가 아닌이상 뭐 찾아낸다는게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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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보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