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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1 사용중인데 증말 승질 뻗쳐서 패대기 치고 싶은 마음이 거짓말 않하고 하루에<br />
열번 정도씩 듭니다. 저도 고민중인데 얼릉 내다 버리고 갈아타야 겠어요...<br />
삼성 휴대폰...이대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화무십일홍이라더니..

아이폰 넷스팟이 신청을 해야 공짜로 쓸수있나요? 으음..

아이폰 i-요금제 신청하면 하루이틀 안에 네스팟도 자동 신청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br />
예약구매하긴 했지만 하고나서 혹시나 전화했더니 자동으로 된다고 그러더라구요.<br />
이후 사용에 문제 없었구요

옴니아 1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을 보기전까진 나름 암생각없이 잘 &#50043;는데... <br />
그놈의 아이폰 한번 만져본 담부턴 정식님 말씀데로 막 패대기 치고 싶습니다..<br />
아이폰으로 갈아탈래도 30여만원 남은 단말기 할부금+보조금을 일시에 내야하니.... 아이폰 다음버젼 나오면 산다라는 심정으로 참고 있습니다.. 애휴 이놈의 노예계약 1년3개월 남았네요...

작년말에 저렴하게 옴니아1을 구입해서 그런지,,,저는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않습니다만<br />
100만원가까운 돈을 들이고 구입하신분들은 이것저것 불만이 많으실것도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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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스마트폰이 옴니아1인데... 과거 사용했던 sc8000, 4650 같은 스마트폰에 비하면<br />
저는 옴니아1도 상당히 착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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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전화하다 또는 문자하다 그냥 사망한 적도 가끔있

윈도우 모바일쓰면서 왕짜증났던게 지맘대로 수시로 다운되고 가끔 전화도 안되고 문자 수신도 안될때가 있었는데 아이폰은 다운되거나 기타 현상들이 없어 사용하기 깔끔합니다.

옴니아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면 만족도가 X2 정도 되는 것 같아요.ㅎ

네스팟은 자동은 아니구요 아이폰의 맥을 네스팟 사이트에 문자메시지로 발급해주는 ID와 함께 등록을 해야 하네요, <br />
용호님 생각도 맞는 것 같네요, 과거PDA폰을 썼던 분들에게는 옴니아가 나름 매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윈도 모바일 OS의 한계를 생각하면 버려야할 것 같습니다. 사파리 함 써보시면 넘어오실 생각이 생기실듯 ^^<br />
제일 짜증났던 것 중의 하나가 어제 이후의 전화가 언제 왔었는지가 옴니아는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전, pda를 3-4대를 거쳐온 터라, 윈모 스마트폰이 훨씬 편합니다. 내 입맛대로 쓸수 있는.. <br />
레고블럭 같이 약한(하지만 자유롭고 싫증 안나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이폰은 이미 완성된.. 그래서 튼튼한(하지만 조금 답답해서 싫증나는..), 완전히 정반대편에 서 있는 폰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취향과 용도대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두달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생활에 묻혀서 가끔 그 편리함을 잊을 때도 있습니다만,<br />
아이폰이라는 넘 참 대단합니다. 처음엔 터치감과 깔끔한 화면과 안정적인 하드웨어가 좋았고,<br />
그 다음은 엄청난 어플들이 놀라게 하죠.

저도 옴니아1 사용중인데요... 뭐 무약정이라 옮겨타도 되지만... 혹시나 6월에 아이폰 신모델이 나올까봐 걍 쓰고 있습니다. 아이팟터치를 갖고 있어서 아이폰 좋은 줄 너무 잘 알고 있으니... 더 짜증이 난다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