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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일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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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22:4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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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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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일이 기다려집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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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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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거의 2주만에 집에 갑니다. ㅜ.ㅜ;
요즘은 여관 아자씨가 저의 불쌍한 꼬라지(?)를 아시는지 어느 정도 빨래거리가 쌓이면 알아서 빨아 주시는군요. ㅋ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기분이 거스그합니다. ㅜ.ㅡ;
지금껏 해왔든 프로젝트 중에 순위 3위인 것 같습니다. 힘든 걸로 따지자면.
1위는 2년차일때 제 상사가 회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수주.영업.생산.작업지시 등도 모르는 넘한테 모든 걸 떠넘기고 냅다 도망갔든 프로젝트.
2위는 테스트 기간도 거의 없고, 실적용과 테스트를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15시간 자면서 했든 프로젝트.
그 때는 데이타가 틀어지면 일순간에 수천만원 손실이 발생하는 그런 프로젝트였는데 암튼 ....
지금 하는 일은 앞은 보이는데 자꾸 과거 데이타가 절 괴롭히는군요.
뭔 일 좀 할라치면 전화가 삐리리 와서... ㅡㅡ;
그나마 고객이 좋아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는데... 암튼 몸이 힘들군요.
원래 없든 살이 더 쪽 빠졌다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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