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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패밀리카로는 슴5와 소나타가 제일 선두권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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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의 경우 디자인이 너무 젊은 사람 취향인데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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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하체가 따로 노는듯한 주행 질감이 낯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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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5는 모든 부분이 다 만족스러웠지만...소나타에 비해서 약간의 출력 부족이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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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0대 연령층에서 마구 몰아 붙이는 운전은 하지 않을실테니...<b

비용이 좀 더 많이 들지만 혼다 어코드나 닛산 알티마 추천합니다. 가족이 만족할겁니다.

솔까말... 2천cc 중형에 4인(성인 2 + 중고생 2) 타면 다 빌빌거리더라구요. 잘 안 나가고, 잘 안 서고...

ㄴ 2400cc 중형에 4인은 안빌빌거려요~ㅋㅋ

저같으면 SM5 신형이나 토스카를 살 것 같습니다. 단종되는 차 사면 안되는 이유라도?<br />
올해 나온 신차도 몇년 지나면 단종되는데요.

SM5가 눈치보이신다면 K7이나 조금 기달려 그랜져 후속모델이 합리적인 대안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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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 별로 폼은 안가리는지라 트럭이 사고 싶긴 한데...

K5(로체 후속)을 한번 기다려보세요. 5월쯤이면 나올텐데요. <br />
더 좋은 차의 기준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수입차는 뽀대는 나지만 성능이 더 낫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중간하구요, K7은 돈만 되신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올해말 나올 그랜저 후속을 기다리시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지요.

뉴에셈5 오너입니다. 품질엔 대략만족하지만 AS망(직영사업소)이 부족해서 반차나 연차내면서 정비 받읍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8월쯤에 지엠대우(시보레로 바뀔듯)의 신형 준대형(그랜저, K7급)이 나오는데요, 그걸 기다려 보시는것도...

신형 에쿠스 사세요. 디자인도 한층 부담없어져서. 이제 에쿠스정도 패밀리카로 운행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성능이야 두말하면 국산차중에는 단연으뜸이지요.. 남들 이목 신경쓰이신다면, 에쿠스 강추입니다.

요즘 k7은 김기태 기자의 글때문에 말이 많아서 추천해드리기가 어렵고 gm대우와 현대의 준대형차량의 출시를 기다려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gm대우에 대한 반감이 없으시고 세금부담이 없으시다면 1년정도- 1km내외의 베리타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자동차세 1년-100만원 T.T) 중형차 가격이면 구입가능합니다. 패밀리카로서는 최고입니다 ^^;

비슷한 나이에 소나타타다 라세티프리미어 디젤로 바꾼지 한달남짓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GM의 중형모델이 나온다니 그것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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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윈스톰부터) 현기차가 GM을 따라오지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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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00정도 여유가 있다면 유럽수출형인 윈스톰맥스가 아주 땡기더군요. 쏘알타는 사람이 침을 흘릴정도랍니다.

승헌님 제가 꿈꾸는 라프디 오너셨군요.. 라프디 언제쯤이나 시승해볼까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br />
중형차라면 차라리 택시라도 타볼텐데 라프는 기회가 없네요 ㅠㅠ

쏘2.7가솔 타다가 라프디타는데 더 좋아요~~^^ 한달기름값이 6~70나가는거 줄이려고 샀습니다. 여튼 기름값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이전같은면 이틀걸러 5만원씩 넣었는데 지금은 6만원 넣고 거의 일주일 무사통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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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20이상 고속드라이브할 기회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달리기 스트레스는 없네요. 쭉쭉 맘내키는데로 나가주거든요. 상태님의 비머보다는 못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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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

중대형차에 대한 국내차의 선택권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br />
저도 차에대해 알아보고 있어 간략히 적어본다면<br />
YF:: 오너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br />
뉴SM5: 40대 이상에서 괜찮은 선택이겁니다. 출력이 모자란다고 하시지만 질주본능이 아니시라면 아주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르노는 초기물량이 좋습니다.<br />
그랜져: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실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델을 기다리시기보다 저같

윈스톰맥스 괜찮나요?<br />
SUV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지 고민입니다.<br />
투싼과 QM5는 제외하고..<br />
쏘렌토, 산타페, 새로나올 스포티지, 마지막으로 윈스톰 맥스...<br />
이렇게 놓고 고민중입니다.

맥스는 제가 제가 직접 타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유럽에서 오펠사의 안타나라는 차명으로 폭스바겐의 티구안과 경쟁하고 있는차입니다. 유럽수출형에다가 그냥 마크만 대우마크를 달았지요. 유럽에서 판매되는 것과 똑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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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유자들의 평이 아주 좋구요. 항시사륜구동에 옵션과 고급스러움이 윈스톰과는 차원이 다른차임에도 윈스톰과 같은 레벨의 차로 알려져 있어 대접받지 못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약간 메니아적이 차라고 볼

sm7 좋은차 맞습니다 허나 요새같으면 그가격에 고를수있는 비슷한 일제차들이 많이있네요 저라면 아코드나 알티마에 한표던집니다..

제 생각에도 2.0리터 엔진은 맥시멈 두명이 적정 인원인듯 합니다. 더 타면 차가 안나가요. 연비도 나빠질테고,<br />
sm5 2.5모델 나온다고 하지 않았었는지요? 이왕 르노삼성으로 기우셨다면 2.5를 기다려 보시는건 어떨까<br />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sm7 도 엔진이 참 괘안습니다.

SM7 2.3 으로 4인가족과 200킬로의 오캠바 짐을 싣고 다니는데 운전에 스트레스 없습니다. 너무들 달리지 마세요. 제한속도보다 조금 더 빨리 다니고 잘 서고...그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