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에서 스피커는 JM Lab Focal입니다.
맨 위 선단에 놓여있는 것으로, 노트북 밑에 깔려있는
전원장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사회자 말에 의하면,
설립자는 소니나 국가기관, 방송국 등등에 전원장치를 납품하는 회사를
다니던 사람입니다. 평상시에 오디오에 조예가 깊은 관계로,
독립을 해서, 오디오 전문 전원장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전원장치는 특정주파수를 컷트함으로써, 깨끗하게 들리는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자기네 제품은 주파수를 컷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원장치를 연결했을때와 연결하지 않았을때를 보여줬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제품도 주파수 컷트가 일어나는거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줄어드는 현상도 있긴 했지만, 딱히 표현을 하자면..
레코드 판으로 듣다가 시디로 듣는 느낌??
그런 느낌이더군요.
두번째 사진에서는 레코드판 세척기입니다.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앰프라고 알고 있습니다만(틀릴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예뻤는데, 실제 소리는 전혀 들을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사진들은, 후루텍입니다.
여기 동호회분들도 많이 쓰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요?? . 한국보다 비싸면 비싸지, 싸지는 않은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