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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일명 짝퉁)을 가져 오면서 압수정도로 끝난건 다행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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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짝퉁은 뭔 방법으로던 국내로 가져 들어 오는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켁...짝퉁을 50씩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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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냅두세요.... 인생좀 배워야 할듯.... -_-;;;

냉정하지만 창걸님 의견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인 생각에서...

50만원짜리 찾아주는데 큰 사례라면;; 어렵네요 쩝...

왠만해서는 안걸리는데 비닐봉지도 안풀고, 태그도 안떼고 가지고 오셨나 보군요. 짝퉁으로 압수 당했으면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가지고 나가는것 가능하고 구매처에서 환불 가능 하다면 50만원정도라니 홍콩가는 비행기 싸게 나올때 다녀 오시면 충격이 덜할듯 하긴 합니다.

짝퉁 프로악도 50인데요. 뭘...

누구 사례할거 없이 본인이 제일 싼 비행기 티켓 구매해서 찾아서 상해 같은데 가서 붙이는것이 괜찬을거 같습니다 ....

딱히 세관쪽에 연줄이 있다고 한들,<br />
50만원짜리 짝퉁 가방 찾게끔 도와줄 친절한 사람이 있을지요....<br />
도와 달래다가 욕한번 더 먹지 않으면 다행일듯 합니다.<br />
이미 해결 방법도 알고 계신듯 한데, 굳이 찾으려면 그렇게라도 할 밖에 도리가...

인생의 수업료라고 잘 타이르세요. 일더벌이진 마시고..

왜들이러세요 삭막하게 여직원이라시면 큰맘먹고 샀을텐데 도움이 못되어드려 안타깝네요.

아 ~~<br />
그렇군여... 그냥 술한잔 사주면서 인생이 이런거다라고 말해야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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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사합니다.

본인아니면 찾지도 못할걸요?

근데..짝퉁도 엄청 비싸군요...5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어딜가나 그 핸드백때문에 문제군요,... 핸드백때문에 남편회사짤리기도하고,, 자리에서 내려오기도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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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가방하나때문에 목숨거나봅니다... 하긴 제 처재도 하와이 갔다오면서 루머시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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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 사왔더군요 오던차속에서 막한글배우던 울아들놈이 그빽에다가 볼펜으로 자기이름 써놨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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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들 어여 50만원들고 구애(?) 하세유.<br />
토닭토닭.....<br />
ㅠ.ㅠ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여직원 심정 이해가 가네요 사실 더 큰것 들고 오는 사람들은 하나도 안걸리는데(짝퉁 거래는 문제가 있지만..) 잘 해결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br />
세관원들도 진짜 잡을놈은 안잡고...

본인이 나가도 상표법위반 상품으로 '폐기대상'이므로 찾을 수 없습니다. <br />
벌금 더 안내신게 다행입니다.

그런데 출국하면서 찾을 수는 있나요?<br />
몰랐네요 --;

ㅠ.ㅠ 쓰디쓴 수업료로군요

정품이라면 일단 세관 유치창고에 보관되며 기한내에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br />
세금을 내면 되는것이죠......아니면 출국할때 일정의 보관료(하루에 4천원정도)를 내고<br />
다시 찾아서 외국으로 가져갔다 소포로 붙히던지 용기내어서 다시한번 서울로 갖고<br />
들어오는 방법이 있는데 짝퉁이라면 압수 폐기 대상물품입니다. 도로 찾지는 못합니다.<br />
근데 무슨 짝퉁이 50만원씩이나.............초특급SA급

일단 엄청난 바가지를 쓴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br />
세관에서 압수하거나 관리대상이 되는 물품은 여러가지입니다만.....<br />
짝퉁물건을 압수당한건 찾기힘들겁니다. <br />
방법은 도로 해외출국하면서 찾아나가는 방법뿐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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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출장갈때 의류자재를 에어로 보내는것보다 제가 들고가는게 나을꺼란 판단에..<br />
3단가방에 들고들어가다가 중국세관에 걸려서(이건 왜 압수하는지 당체;;;

꾸물꾸물 비도오는데... 여직원과 유부남 책임자 같이 쏘주나 한잔 해야겠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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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돈걷어서 도와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