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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온지 모릅니다....택배기사가 내팽겨치고 가버렸다능,,,,,<br />
울동네 대한통운기사가 항상 그럼니다.

우리 동네는 다른 회사는 빠르고 친절한데 현대택배만 그래요.ㅜㅡ

이번이야 어쩔수 없지만 택배회사에 항의하면 다음부터는 조금이라도 낳아 지겠지요.

전 2일 주문했는데 3일 발송했다고 배송조회에 나오내요..아마 오늘은 오겟죠 ^^<br />

어제 밤에 가져왔던데요.<br />
큰 스티로폼박스에 아이스팩한개..

때깔 죽인다는 말씀으로 염장질의 대미를 장식하렵니다

전 지금 막 와씀돠.....

민관님.항의해야겠어요.^^ <br />
원섭님.맛나게 드세요.^^ <br />
용호님.고기와 함께 든 얼음 덩어리를 믿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br />
주섭님.맛나게 드시고 독수리들 응원 많이 하세요.^^ <br />
종호 어르신.오늘도 고기 안주로 낮술드시고 울지 마세요.ㅜㅡ

전 2일에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준비중이네요..ㅜ.ㅜ

저 생물배송 인터넷으로 안시킵니다... 집이 어찌된게 모든 택배가 제일 늦게 도는 코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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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처음엔 그것때문에 정말 애가타는일이 많아서...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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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한진택배만 좀 일찍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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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님.저는 어제 밤부터배송완료로 나오는데 아직도 안와요.ㅜㅡ <br />
세훈님.저도 생물은 마음 편하게 그냥 시장가서 사야할까봐요.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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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어요.<br />
다행히 상태는 좋아보여요.<br />
오늘 밤에 다 먹어버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