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아~~ 끝없이 물고 늘어지는 일본넘들..ㅠ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3-04 10:38:40 |
|
|
|
|
제목 |
|
|
연아~~ 끝없이 물고 늘어지는 일본넘들..ㅠㅠ |
글쓴이 |
|
|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
|
진짜 비열한 넘들이군요..ㅠㅠ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일본 언론이 `피겨여제` 김연아(20·고려대)의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박탈 가능성을 제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3일 일본 인터넷 매체 `팝업 777`은 김연아가 올림픽헌장 51조를 위반한 의혹이 있어 이로 인해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박탈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지적한 것은 김연아가 밴쿠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착용하고 나온 귀걸이. 이 귀걸이는 국내 보석 메이커의 제품으로 `팝업 777`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가 아닌 업체가 제공한 귀걸이를 하고 경기를 치른 것은 올림픽헌장 51조 2항과 부속세칙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올림픽헌장 51조 2항은 `올림픽이 열리는 모든 장소에서 어떤 형태의 광고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부속세칙에는 올림픽 참가자가 착용하는 모든 의복과 사용하는 도구 등에 광고를 금지하며 이를 어겼을 경우 IOC 이사회를 거쳐 선수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 매체는 "김연아가 경기를 치를 때 착용한 귀걸이가 올림픽헌장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금메달까지 박탈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매체의 지적은 억지에 가깝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나오는데 이중 올림픽 공식 후원사의 제품은 사실상 전무하다. 또 국제빙상경기연맹(ISU)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미 경기 전 간접광고에 대해 꼼꼼히 살폈기 때문에 추후에 문제가 불거질 일은 없다는 설명이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