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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은 가요나 클래식에 맞는 것 같습니다.<br />
락이면 역시 jbl 4312로 가셔야지요.<br />
하지만 제대로 오버홀 된 ar의 소리를 맛보신다면 좋아하시는 쟝르가 바뀌실지도^^

대단한 락 메니아 분이 ar4.... 를 사용하는 분도 봤습니다만....<br />
lp 에다가 뽕짝? 이 최고더군요. <br />
끈적한 바이올린이 일품이구요.... 대편성보단 소품.... 또 보컬이 참 좋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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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ar은 상태가 제 각각인 경우가 많아오니.... 잘 고르셔야하구요.... 필히 청음하셔야 하구요....

조영남님께서도 ar 좀 아시는군요^^<br />
뽕짝도 좋고 조영남의 제비 들어도 아주 좋지요.

한곡 할까요? <br />
요즘은 불러주는데가 업써서.... 흐~~

영광입니다.<br />
부인께서 젊으시고 아주 미인이시라는데~ ^^

크~~ 아시면서 그러시는....<br />
제 마눌님 이름이 카수 이름이라서....<br />
저는 성씨가 창원님과 같습니다....

공간이 넓으시면 바깥쪽, 반대라면 안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엥~ 울마눌은 조씨인데. 치사하게 부인님 아뒤를.. 글고 몰랐걸랑요

ar11이 현대적 성향으로 ar중에선 락음악도 잘 울려줍니다.<br />
저음의 단단함으론 4312보단 못하지만 중고역의 선명한 해상도는 더 좋습니다.

이종남님. 전날 제가 닭발에 소맥 땜에..ㅠㅠ 빈티지 . 셔우드 리시버와 ar스픽의 쳐량한 소리에 너무 실망을 해서 넉두리였나 봅니다. 의외로 중역이 안나오네여 저역은 뻥뻥대고 고역은 그런데로 괜챤은데/ 카렌 카펜터스의 목소리의 단맛을 느끼고 싫었는데.ㅠㅠ

흠... 저도 조금 흥분을 했네요...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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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AR스피커는 아마도.. 어테뉴에이터가 작동을 하지 않는 스피커일껍니다.. AR의 고질병입니다...<br />
AR 중역 유닛 강력합니다.... 저역도 아주 빵빵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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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밀폐형이라 저역구동력이 충분한 앰프를 물려야 합니다..... KT-88 PP정도 물리면 락의 강력한 맛을 느낄수 있을껍니다... 단정한 저역과 이쁜 소리를 원

제가 처음 AR을 알게 된 것은, 진공관 구입하려 모처에 갔었는데 거기에 AR2AX초기형(토깽이눈깔)과<br />
피셔500C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모 지역 동회회 회장이셨는데 수천만원짜리 탄노이 블랙을 메인으로<br />
쓰셨을 때 서브로 쓰시던 AR시스템이라 하시더군요.<br />
청음을 요청하니 한곡 들려주시는데, 당시 저도 오디오 10년차라 웬만한 고급 스피커도 다 들어보았<br />
었는데, 정말 가요에서만큼은 최고의 맛이었습니

박창원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AR는 정말 제대로 튜닝된 놈으로 들어보면 2ax소리도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한 3년전에 모사이트에서 AR스피커에 대해선 유명하신 최XX님 2ax를 들였습니다..토끼눈깔은 아니지만, slug type이라는 좀 귀한 모델을 구했습니다. 튜닝이 잘 되어서 그런지 그때 이놈들이고 2달동안 여러앰프로 물려가며 이놈만 울렸습니다..^^..AR1이나 AR3을 구하면 내보낼려고 했는데 우연히 얼마전에 LST가 들어

중간에 리플이 지워져서 무슨 이유로 이종남님이 대신 열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br />
ar스피커 몇기종은 유별나게 애착을 가지고 여기 저기 많이 청음하러 다녔고 사용자분들 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것을 느꼈습니다.물론 저도 3조 사용중입니다.<br />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따라서 다른 소리를 들려주고 대부분은 사용자분의 개성이 분명 반영됩니다.<br />
물론 상태에 따라서도 각기 다른 소리를 들려주고.....참고로 ar3a는 7

아이고 그럼 고장난 스픽을 제가 샀나 보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br />
음악생활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