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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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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00: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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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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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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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가입일자 : 2000-09-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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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알고 있더군요.
이사가 친구인데, 가만 보니 친구가 아니라 웬수더군요..
사표 쓰니 그럼 이번주까지만 나와라 그리고 인수인계하고, 어머니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나가서 그러는데, 이번달 말이 1년이니, 채우고 나갈게 퇴직금도 있고 하니.. 했더니
인센티브 받는 사람은 퇴직금 없다고 잘라 말하네요.
알면 먼저 챙겨준다고 해야 정상인데, 이 녀석은 없다네요..
그리고 너가 1월 2월 매출이 없다고 훗..
저번달에 1억 2천 순수익 해준건 잊었나 봅니다 그새..
인센티브도 10%인데, 3%로도 안주고...
다른 사람은 30%란걸 그때 알았지만...아주 인연을 끊어야 겠네요.
인센티브 받는 사람은 1년을 채워도 정말 퇴직금이 없는게 맞는건가요?
이녀석이 제 근무 평가를 했는데, 근태니 성과도니 다 좋은데..
저보고 영업력이 떨어진다네요
사무실에서 제가 영업하는데, 다른 사람은 나가서 하는데, 넌 그런게 안보인다네요..
그리 하기로 하고 들어 온거구만..
여튼 더 말해봐야 친구 욕이니 누워 침뱉기이니...
여튼 이제 막막하네요.. 막노동이라도 정말 해야 할 듯 하네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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