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02S3를 구한다고 구입 글을 몇번올리고 날마다 모니터링하고

자유게시판에 대신 모니터링해주실분도 찾는 글도 올리고

혼자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역시나 물건이 안나오더군요..

그러던중 문자가왔습니다.

"장터에 올려놨다고 구하셨으면 어쩔수 없다는..."

그때 일이 있어 문자로 "제가 구입하겠습니다" 10분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서 좋게 좋게 풀다음...

다음날 물건을 고속버스로 받기로했습니다.

근데 고모님이 돌아가셨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환불 해드리던지 상나간다음 보내드린다고하셨습니다.



환불받기엔 다시 올리시면 언제 내가 볼지 모르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맘편히 가지시고 일무사히 마치시고 연락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4일이 지났습니다.

어제 문자로 일은 무사히 마치셨습니까?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으시고 오늘 도 전화를 했는데 꺼져 있으시네요..ㅡ.ㅡ;;;

지난주 토욜날 밤에 장터에 올리신 물건인데...

장터 거래 내역도 있으시고 ....해서 믿고 내일까지 기다려보기로했습니다.

아직 무슨일이 있으실수 있으니 .....문자보시면 연락한번주라고 남겼습니다.



참~~ 몇달을 찾고있었는데... 이제서야 구했구나 싶더니...

일이 ..참 꼬이네요^^ 명품은 명품인가봅니다...

내손안에 오기까지 이렇게 힘들다니....



만약 602S3 가 오면 지금듣고있는 마샬 MK2 는 판매해야겠습니다 ㅡ.ㅡ;;

자금사정이 너무 안좋아서요.. 갖고있을려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