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하는 일에 미쳐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 돌아보지 못하고 일만 하고 지낸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참, 살기 힘든 아니지요., 어찌보면 살 수는 있습니다만, 인간답게 살기 힘든 세상에 뭔가 미칠 꺼리를 많이도 찾았었습니다만... ...
요즘은 일에 미쳐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면 금전적인 것도 따라야 하겠습니다만, 꼭 인생사에 뭐든 원하는 대로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미쳐있는 이유가, 제가 미쳐 일하는 이유 때문에 누군가 한명은 아니 두명은 정말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봅니다.,
그에 따르는 금전적인 보상은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되겠지요.
참, 별별 생각 많았던 그리고 힘들었던 때가 지나고 있고 - 정확히는 지금 그 정점에 서있는지도 모르니다만 - 이제는 많이 배웁니다.
사는 것에 대해 그리고 인간적으로 사는 것에 대해... ...
제가 들은 제일 고마운 말들을 생각해 봅니다.,
열심히 해 주셔서 참 좋은 물건 구했습니다.,
네... ...
무엇으로 보상을 받을지 모르고 더 정확하게는 보상 받을지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정말 미친 듯이 살고 있으니 그 행복함으로 모든 것을 보상 받았다고 생각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웃는 낯으로 기쁘게 뵙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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