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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소리하는 점원이 좀 섭섭하던데<br />
선생님이라하면 좀 낫지않습니까?

전 30후반인데 아직 오빠란 소리만 듣습니다 =3=3=333

전 30후반인데 아직 오빠나 학생이란 소리만 듣습니다 =3=3=333

혹시나 자영업하시는 님들 직원들 교육좀시키세요,,,ㅡ ㅡ,,

아니 여자분들이 그럴소리 하는게 아니라 20대초반 남자뇨석들이,,,흐 으윽 흑 ㅡ ㅜ,,

전 2~30대 녀석들이 자꾸 "형 몇짤?" 이러믄서 맞머글려구해서리... ㅡ,.ㅡ^

병일이형 진짜루 며짤이에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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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병일 을쉰, 울 나라 젊은 것들 경노사상교육 다시 시켜야 합니다...

음,,,위로는 커녕 자기자랑만,, ㅡ ㅡ,, 나빠요 담배나피러나가야징,,

"형님" 이라고 하면 더욱 이상하겠죠 ? 슈퍼에서 "선생님"이라고 하기에 거시기하고.<br />
"사장님"이야 좀 어색하더라도 무난한 표현이겠으나 <br />
20대 녀석이 미처 생각해내 표현하지 못했을 수 있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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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버지일 법한 나이로 보았을 터이니 그리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20대 녀석의 아버님이 아닌 누군가의 아버지일 것이므로....

대일님 ㅡ ㅜ 감사,, 아직머리에 서리도안서렸고(아니 정확히말하면 세치도없는댕)<br />
주름도 그리없고 빗나리도아닌데,,ㅋㅋ <br />
생각해보니 대일님말씀에 공감이,,,ㅎㅎㅎ

안영훈님 저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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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젊어보여도 그렇지... &#52703;

40대 후반인 전 아직 들어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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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연세 많으시죠. + 눈만 마주쳐도 무섭죠.= 잘못 걸리면 주금 ㅠ.ㅠ<br />
어느 누가 감히 채사장님을 아버지라 부르겠슴꽈? 목숨걸지 않고서야.... ㅠ.ㅠ

음...저는 지나가면 총각 이것 좀 먹어봐 하던데...

지태님은 할머니께서 딴거를 물어보신거 같은데...=3=3=3333

저도 그런소리들으면 은근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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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누워서도 생각할수록 계속해서 열받습니다 ... ^,.^=

마트에는 할머니 안계신데...=_=ㆀ

이대일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보아하니 결혼하여 제법 큰 자식이 있을법한(학부형) 나이의 손님중에 '아버님','어머님'이라 <br />
부르는 것 같은데, 들으면서 좀 찜찜하긴 합니다..

서른 이상이면 아이들 아버지가 되었을 터이니 <br />
아버님 이라 부르는 거 <br />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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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도 못갔는 데 그런말 들으면 좀 기분이 그렇긴 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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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타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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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후반의 누군가의 아내일꺼 같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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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편하게 ..... 여보 / 자기햐~~<br />
이렇게 불러 볼까효 ..

그건 아줌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