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누군가 그러더군요 내맘같은 사람 다섯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한거라고<br />
힘내십셔

사람 대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렇군요 저는 그냥 일만 잘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엇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정말 <br />
어느정도 잘해주는사람이면 저도 그만큼은 대우는 해줬는데...너무 인간스레기같은 사람들이<br />
와서..<br />

시대가 바뀌는것 같아요..<br />
<br />
어쩔수 없는 일이죠...

뭐든지 참고 또 참고 또 참으면 몰라보게 좋아질때가 옵니다.<br />
전 그렇게 믿고 살고 싶습니다....^^

기운내세요....^^<br />
<br />
글구 은제 함 나 짜장면 해주라....ㅡ,.ㅜ^

10년동안 제대로 밑에 두고 일해본적이 없습니다.

아... 요즘 세상이 변했잖아요.<br />
요즘은 이등병도 생활관에서 누워자고 샴푸에 사제 생필품...<br />
음... 다 말하기 힘들어요.<br />
세상이 좋아진건지... 저도 가끔 헷갈려요. ^^<br />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휴...

그나마 우중충한 수도권 개인회사나 공장말구 돈 조금 주더라도 <br />
도심에 화려하고 이쁜 아가씨 모이는 장소에 일자리는 미어터지더군요...

지금 제가 그래요..ㅎㅎ 애들오면 맘에 안들어도 재 나가면 새로 뽑으도 힘들고..<br />
그냥 있어주는게 감사하구~ 수시로 제 사비로 간식 사주구 퇴근하면 술사주구...ㅠㅠ<br />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br />
모든분들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br />
힘내서 새로운 직장에가서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br />
아 그리구 요즘 젊은이들은 돈 보다도 근무조건이나 그런걸 더 많이들 따지더군요<br />

긍데 요즘 재가 딴거 알아보니 사장이 저한테 좀 하면 괜찮타~ 나중에 비젼있다 그래요...ㅋㅋㅋ<br />
<br />
그냥 뻐큐라 합니다 우선 아쉬운 월급 받으려 있는거라 말하죠<br />
<br />
어짜피 저 나가면 제 봉급에 사람 못구합니다 지금 저도 순수취업이 아닌 회사 도와주며 있는 입장이라...ㅜㅠ<br />
<br />

근데 양식 쉐프도 메스컴 영향이 큽니다....방송에서 화려하게 자주 등장하니...<br />
월급도 한식 중식 일식이랑 차이없습니다 오히려 전통식 마스터가 많이 받죠..<br />
재들은 그냥 한때 유행...진짜 고수 고용하려면 그 나라 외국인 써버리죠<br />
뒤에서 진짜 실속있는 사람은 돈있는 사람이 외국 댕기다가 한국서 특히 할껀 없고 <br />
있어보이니 강남에 외국 레스토랑 차리는 거죠.....<br />
청담동 외식 사장

근데 써놓고 보니 우중충해서, 다 지웠구요..댓글달아주신 승빈님과<br />
잘 들어주신 권민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쉬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일하시면 되겠네요...힘내세요!!

어느 조직이나 다 그런 것 같습니다.<br />
<br />
쓸만한 사람은 다 나가고,<br />
윗사람은 또라이,<br />
아랫사람은 꼴통...<br />
<br />
어휘 선택에 문제가 있음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재숙님말씀동감해요

그리고 저도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좀 배워야 할듯합니다<br />
한마디로 차카게살자

민수님 저도 한때는 팔뚝에 볼펜으로 "차카게 살자" 라고 써놓고 <br />
성질 날 때 관세음보살을 되뇌자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br />
<br />
그런데 요새 좀 나이가 들다보니 <br />
그져 성질 부리기가 싫어지더라구요. <br />
성질 부리면 상대방에게도 좋지 못한 감정이 생기고 나또한 내가 잘했어도 <br />
내가 성질 부림으로 해서 더 기분 나빠지고, <br />
해서 결국은 모두 다 저의 폐해로만 되돌아오

쉴땐 푹 쉬세요..길게보구요...좋은 날이 있으리라 생각되요... <br />
아예 와싸다 회원분들이 돈을 모아서 중식당을 오픈하는건 어떨까요? <br />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해봤네요...